늦은나이에 만으로는 38이지만, ㅎㅎ
내년이면 40에 버스운전을 시작하려고 하네요.
거주하는 곳은 창원이라..
대형경력없이 관광이나 버스에 문의하거나
찾아가봐도 연락준다거나, 표정도 그닥 좋지 않고,
지방에서 초보자로서 경력 쌓는것은 불가능한 것 같다라는 생각을 점점하고 있습니다. ㅜ.ㅜ
그래서 아무래도 경기도에서 경력을 쌓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출근도 하지 않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정보도 없이,
업체를 무작정 찾아다닐수도 없고, 방도 구해야하는데..
머릿속에 오만가지 생각만 가득차고 정리가 되질 않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경력 쌓으려고 수도권으로 올라가신 분 있으시면,
혹은 현업에 종사하시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그냥 회사 찾아가면 받아주긴하는지요?
2달 경력 쌓고 다시 내려오긴했지만
그래도 연고지 근처에서 근무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잘 알아보시고 집 가까운데 구하셨음 좋겠네요.
쉽지 않다면 마음 단단히 먹고 한번쯤 올라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2년 전 자가용 스틱을 폐차한 이후로 최근에는 회사 운행차량 스틱 가끔 운전하는 것 말고는 없습니다.
문제는 개인사정으로 사대보험을 넣지 않아서,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을 해보면 아버님, 아내 밑으로 전부다 들어가 있어서 경력증명할 것도 없습니다.
4대보험 안 넣은거 여태 후회한 적이 없었는데, 버스쪽 일 알아보면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ㅎ
지금 파업때문에 기사가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저도 창원이라 많이 공감이 가네요.....
인맥없이 경력없이는 거희 불가능하지 싶습니다.
소개받은곳 잘 안되면 경기도로 올라갈려고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알려드리면 창원지역은 덤프차도 경력으로 쳐주닌깐
덤프쪽도 알아보세요~
어차피 기숙사는 없기에 고시원 생활로 시작 했습니다...차고지 근처에 고시원이 있어서 다행이었지요...수도권에는 취업이 어렵지 않으니 반드시 버스 기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정도버시나요?
조언 감사합니다. ^^
제의 회사에오시면 가능하십니다.
초보로서 급여면도 괜찬구요.
운전직 구인하시는 업체분들이 많습니다.
가입하시고 이력사항 올려놓으시면 담당자분들이 보시고 연락주실것입니다.
직접 구인공고 올려놓으신 것 보시고 고르셔서 연락하셔도 되구요.
성공 구직을 기원합니다!! ^^
http://gyot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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