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매번 눈팅으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있네요 내년이면 36세가 되는 평범한 가장 입니다. 군대생활 10년 넘게 하고 제대후 직장 다니다가 집안 어른의 조언으로지금 관광업체에서 45인승으로 통근운행 두달정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면 시내버스 이직이 가능하다고 해서 무작정 핸들 잡고 있습니다. 첫월급 150받고는 생활이 너무 빠듯하여 고민이 떠나지 않네요. 경력이 쌓일 때까지 적은 급여의 고충은 알고 있었지만 첫급여를 받고 피부로 직접 느껴보니 또 틀리네요ㅜㅜ 쓴소리도 좋습니다.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부산 입니다
이 돈으로 버티고 있습니다.빨리 경력
쌓아서 고속으로 가고싶네요
힘내세요
최하 220-230은 가져가는데 ㅡㅡ
통근업체입니다
ㅜㅜ
저도 부산에 살면서 어릴 땐 시내버스 기사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했으나
영원히 부산에선 될 수 없음을 알고 수도권으로 왔지요
몇년간은 공정하게 입사될꺼같은데
비리터지기전에 순번대기자들이 어떻게될랑가 그게문제인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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