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 아버지가 폐암말기라고 글올렸는대요...
수술은 불가능하다고 해서 항암치료만 통원치료하시다가
너무나도 상태가 좋지 않아 다시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오늘도 병원을 다녀왔는데 자꾸만 가슴이 아프네요...
뒤늦게나마 무언가를 해드리고싶어도 할수없고...
이제는 바램이 있다면 가시는길 고통없이 편하게
가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정초부터 무거운 글을 올리는거 같아서 여러분들께
너무나도 죄송스럽지만 비록 온라인상이지만 여러분들의
격려와 아버지를 응원해주시는 마음 염치불구하고
바래봅니다....한가지더 전하고픈 말이 있다면
여러분들의 부모님께 이글보시면 안부전화라도 한통
넣어드리세요....새해부터 무거운 게시글 올린점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훌훌 터시고 일어나셨음 합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기적을 믿습니다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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