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한번 예전에 찍어둔거 풀어보겠습니다. @.@;;
한 때 질리도록 즐겨탔던 금호 116 ... 02년식으로 기억되네요.
사과박스...
서울 ~ 광주, 남원 등 운행하다가 그후에는 서울 ~ 유성으로 쭉쭉 다니고.. 못타본게 아쉬운 차 중 하나..
지금은 노블로 대차 된 삼화고속 크루져...
삼화 크루져도 생각해보니 그렇게 많이 타본적이 없네요 ㅜㅜ
사고로 인해서 앞에가 크루져-2의 모습으로 성형해서...
동호회사이에서 흔히.. 크루져1.5라고 불렸습니다 . . .
속리산고속 크루져의 말년시절
예비로 운행되어서 고양 ~ 광주 운행 지원..
통근차가 지금은 슈퍼프리미엄이지만.
로얄크루져 5393 -> HSX 51?? -> 블루스카이 5111, 5114 -> 슈퍼프리미엄 55??
중앙고속 하이클래스 . . .
대전까지 최종으로 갔다가 예비차가 되었죠.. 누구의 애차 ..
그러다가 15년 초가 되니까...
중앙고속 정비과장님이 하이클래스가 이번 구정이 되면 수출될거다.
라는 소식을 듣고 위에 퀸/익스 하클을 본전 뽑기로 찍었던 기억이...
그리고 구정이 끝나고 그렇게 수출하는 그곳으로..
한진고속의 흔적이 남은 하이클래스...
한진고속 출신 슈퍼프리미엄 중에서 딱 하나의 우등..
지금은 없어졌나요..?
이때 찍을 때 강진에 천일 들어갓다는 것을 처음 알았던 때 .. ~_~
동부익스프레스 광주 ~ 대전/ 원주 간 마지막으로 운행하던 날이네요.
동부 기사님은 지금 서울 ~ 속초를 주로 운행하시는 듯 하고...
마지막 사진의 왼쪽에 나오신 분은 중앙고속에서 약 34년간 근무하시고..
정년퇴직을 하셨습니다.
참... 옛날 차들 보면.. 고참 기사님들의 말씀이 많이 떠오르네요..ㅋㅋ
별거 없지만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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