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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시네요 안운하세요
대중교통 에티겟을 아는사람이 많지않네요
내가 소심한가 싶기도하고
와이프는 울지 않았다네요.
그래도 전 아직 감수성 이 죽지 않았어요.ㅋㅋ
보고 울 감수성이 매마른다고 하더군요...ㅠ.ㅠ
퇴근시간대에 차량 정체로 배차시간이 늦어지는건 손님들이 이해를 해주셨으면 하는데 자기가 30분을 기다렸느니 하면서 빼애액 소리 지를때.. 정말 짜증납니다. 그리 급하면 택시타고 집에 가시지.. 9개월차 달려가고 있는데 이젠 그냥 무시합니다. 그래도 수고하십니다 라고 말한마디 해줄때가 정말 감사하고 그러네요.
앞차는 하늘로 날라가는 999 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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