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의 이런 행동에 쓴소리 아낌없이 해주신
회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녁내내 그 분들께 혼쭐이나고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베엔츠님과 그에 관련한 회사관계자님들..
제가 편집을 매끄럽게 해드리지못해
일을 난처하게 만들어드린점..
언젠가 직접 사과드리러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일전에 저희 회원님중 한 분께서 말씀해주시길
보배드림 역시 양면성이 있는 곳이니
소신껏 활동하되 조심하라 조언해주신적이 있었습니다.
그 말씀을 오늘에서야 다는 아니지만
절반정도는 깨닫게되었네요.
그간 제가 써내렸던 글에
회원님들 모두가 좋아해주셨던건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그러나 분명한건 제 글에 응원해주시고
칭찬 아낌없이 해주신 분들이 '더' 많았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제가 두번째로 사과 드려야할 분들은 제 글을
읽어주신 독자님들이 될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고려하지않고 제 글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걸 삭제했으니까요..
친목이 어쩌고 하시는 분들,
친목이 욕먹는건 친목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배척하고 파벌을 형성하기 때문을 걱정하셔서
그런 글을 쓰셨겠지요?
저는 그럴 생각 눈곱만큼도 없었습니다.
그동안 만나뵈었던 분들 모두 초면이었고
정정당당히 보배드림에 사전 연락후 만남을
했던거지 누군가의 연줄을 빌어서
뭔가해보려했던 생각은 결코없었습니다.
그런 제안이 혹여라도 들어온다면 저는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버스를 좋아하는걸로
업을 삼을 생각이 전혀없으니까요
트럭 부문에 계신 우리 회원님들..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그 분들도 꼭
만나뵐겁니다.버스나 트럭이나, 특수차 모두
현업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이니까요.
상추사러시내나갈분?
멀리 나가지 마세요
저 어디 안갔습니다ㅎ
끝으로 저로인해 오늘 게시판 분위기를
흐리게해 찾아오신 모든 분들을
우울한 분위기로 몰아가게해드린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언젠가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따위로 두리뭉실하게 얘기하면 상대방이 알아듣나요?
필요가 있는거같아요
심려는 제가 끼쳐드렸죠..
죄송합니다.
그리 오래걸리진 않을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올려주시는 글들마다 덧글도 남겨드리고
자주자주 비치도록하겠습니다.
좋은 글과 사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언젠가 다시 쓸 날이 올겁니다.
저는 디시에서 4년간 있다 와서 인터넷에서
억세게 대처하는 걸 몰랐던건 아닌데..
평화로운 이 곳에 심취해 바보가 되었습니다.
양면성..서로의 취향을 존중해야하지만 강요받을 이유는 없기에
소신껏 행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라앉습니다.
뵌적은 없지만 저역시 라솔님 애독자입니다.
미꾸라지가 일으킨 흙탕물에 신경 않쓰셨으면합니다.
미꾸라지는 흙탕물 일으키지 마시고 조용히 사라지시길..
다음에 미꾸라지를 만날땐 피하지 않고 소금을 들이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주의 발님 말씀대로 흙탕물은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을겁니다.. 꼭이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멋진사진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Ps. 인천 서구 원당지역에서 신강교통 9802와 1101을 애용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라솔님의 멋진 글 덕분에 광역버스,시내버스 기사님들의 삶이 얼마나 고달픈지 깨닫게 되었고 현직자분들의 훈훈한 정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안타까운 일로 좋은 글을 못보게 된다는게 정말 가슴아픈 일이 되어버렸으니 황당하기 짝이 없네요.. 앞으로 가시는 곳에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 어디 안갑니다~ 이 곳에 남을 생각입니다.
보란듯이 즐겨볼겁니다. 물론 기존과 약간 다른 방식으로 말이죠 ㅎㅎ
옆에서, 뒤에서 항상 응원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뵙지는 않았지만 라솔님께서 정성을다해 올리신
글과 사진을 보면서 많은걸 느끼고했습니다
마음속으로나마 항상 응원하고 화이팅하겠습니다~^^
되었습니다 항상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추후 제가 저상고정 받으면 꼭오셔서 식사한번 하시게여 건강하시구여
저는 서울 근무합니다
저도 서울 청량리쪽에 살고 있습니다. 같은 서울 동부라인이면 언제 한번 뵈어요~
허나 정말 양면성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Ps.또라이는 옆에 있어요 잘 거르셔야 해요
그동안 제가 너무 긴장감이 없었던거 같아요
굽신굽신~^^;
하핫~
어려운 시기에 인터뷰를 제안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무신경 무대응을 익히 배운 제가 잠시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제, 그럴 일은 없을것입니다.
바람쐬고 돌아오세요~~
기다리고있겠습니당~~ㅋ
저 어디 안갑니다. 더 지독해지겠습니다 ^^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훌훌 털어버리시고 힘내세요!
꿋꿋하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버스가 좋아서 그러는거면 쓸데없는 사진,글 올리지말구 그냥 아저씨혼자 간직하세요 몇년 몇월 며칠 누구를 몇번 버스에서 타서 만나구 끝나고 뭘 하니마니 이런건 올릴필요없지요 나는 올리든 말든 상관없는데 싫어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서로 왜올리냐,니가 뭔상관이냐 싸워대는거 보고선 글씁니다 그냥 이런 어그로성의 글자체를 쓰지마시고(아무 이유없다면)그냥 님혼자 사진찍고 기록하며즐거워하며 사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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