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근무 끝나고 집에오니 11시.. 오전 6시 첫차..씻고 하다보니 11시30분 바로 잤는데 잠을 좀 설쳤습니다
새벽 5시 20분.. 10분 늦어서 부리나케 사무실로 갔고..
6시 첫차운행..
수면시간이 6시간 되나요? 오늘 근무시간 내내 눈이 뻑뻑한게 8시 30분에 종점에서 다시 출발하여 9시 넘어 사무실에 차 집어넣고 9시 반쯤 집에 왔습니다
여기 경북 북부는요.. 그래요..
이정도일줄은 참 상상도 안될겁니다..
어제도 아침 6시 첫차였고요
절대로 추천할만한 직업은 아닙니다. 공영제가 되면 좋겠으나.. 지금 이 쓰레기 같은 노조가 암것도 안하고 있으니 그렇죠.. 짜증 이빠이
무슨 사명감이 있기나 한가요? 하루 14시간에서 19시간 근무한다는게요..급여도 많으면 몰라.. 이 급여도 많다고 하니.. 월 평균 250 정도 세후..
조또 입다물고 일하랍니다. 노조간부라는게 그따구 소리를 해대구요
젊은사람들도 이래저래 꼬이고 꼬여서 하고싶은말도 못하게 하는곳이 이 버스마당입죠
이제 차에서 눈좀붙이려고누웟습니다ㅎ
이래놓고 또 5시30분에일어나서 짐실어야죠ㅎ
근데 2교대가 저렇게 일하나요?
암튼 힘내세요~~
12시경막차하고 다음날5시20분첫차 ㅎ알만하시도
8시간 휴게보장 들어가고나면
보복배차 막차시키고 첫차 시킬일은 없겠네요 ㅋ
경력쌓고해서 좀더 나은 준공영제나 고속 시외 등으로 가시죠!~ 힘듭니다 이틀 더블도 많이들 타시죠!~점차 나은 시스템이 구축되어야하는데 기사분도 모자르고 예산이 어쩌구....그래도 일해야죠 ㅎ 힘내십시요
힘내시구요~빨리 더좋은곳으로 가시길바래요~^^
조금만 힘내시고 경력쌓고 이직해야죠
저희는 복격일제 만근19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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