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출근하면 음주측정....
수시로 걸려서....한달..두달...세달씩 배차 빠지고...
또..4번 걸렸다고 사표쓰라고 해서 짤려 나가고...
걸리면 주위에 수근수근....말로는 위로 해주는척...속으로는 말똥 싸다는....
퇴근하면 쏘주 한잔...무슨 사조직...조직관리...모이면 술판...
오늘은출근해서 보니..,,,마을버스에서 몇년간 개고생하다가 시내 올라온지 일년도 안되는 ...
얼라들 둘키우는 삼십대 가장이..
퇴근후 쏘주 거하게 하고...오토바이 타고...어쩌구 저쩌구 해서
경찰출동....음주측정....면허취소 .....사표쓰고....집에 가고....
참 이정도면....술 꽁으로 잡수라 해도 질리만도 한데...
술이란놈이..참으로 묘한가 봅니다..
일단 다음일은 차분하게 생각한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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