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친구랑 같이 짐내리러 내리막을 가고있던상황이였습니다
친구:(무전으로)야!야!야! 앞에
그래가지고 앞에 보니깐 기저귀찬 아기가 중앙선에 있는거에요. 그래서 친구는 2차선으로 피해가고 저도 2차선으로 피한다음에 비상등을켜고 차를 세웠습니다.
그래가지고 갓길에 아기를 데리고 가서 계속 말을하는데 아기가 3살?4살?인가 그러는데 말을 하나도못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퇴근하던 경찰이랑 마주처가지고 말하고 다시 경찰에 신고를했죠 그래가지고 경찰이오고 수소문을 했더니 골목길에서 누나처럼 보이는아이가 나오더라고요 그래가지고
경찰이 집에 데려다주더라고요.ㅎ
진짜로 친구가 무전을안했다면 진짜 큰일날뻔했네요.
아기가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그래가지고 안전운전하세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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