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의발로 바꿔야되는데 누군가 쓰고 계시는군요..ㅜㅜ
견습이 끝나고 마지막 운행테스트만 남았습니다..
김포 선진에 입사해서 어리버리 운전한지 1년 2개월만에 인천으로 옮기게 되었네요..
회사명을 밝히기엔 익명성때문에 말씀 못드리는점 죄송합니다..
지금은 2교대가 아닌 격일이고(11.5 만근이지만 11일만 일하면 만근 인정) 추후에 차고지 공사가 끝나면 2교대로 변하구요
노선 난이도는 아기자기합니다.. 그리 어렵지 않고 타 노선과 겹치긴해도 짧게 짧게 겹쳐서 상대 버스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고
하루 4탕(최소 1시간 휴식. 회차지 10~25분 휴식. 1탕 4시간 40분정도 주는데 미친척을 해도 4시간 20분안에는 돌아요)돌며
여유롭게 운전할 수 있다는게 너무 매력적이에요(빨리가면 오히려 욕먹는 노선ㅠㅠ. 얼른 선진 때를 벗어야겠지요)
지금도 열심히 더 좋은곳을 향해 노력하는 전국의 발님들 무사고로 경력쌓으셔서 희망하는 곳으로 이직하시길 바래봅니다^^
어디회산가여?
혹시 주작아니신가
대부분 기사들은 그대로 격일을 원한다더군요. 제가봐도 준공영제노선은 격일이 좋은 것 같구요.
12일만 일해도 만근+1이니까 3일쉬는날도 월3번이구요.
다른버스들 다 가로막을때 이 노선만 유난히 양보 많이 해줘서 고마웠던 기억이 많았습니다 ㅎㅎ
댓글 삭제가 되어있지??
민노 잘못들어가면 나중에 이직 할때 어렵다고 얘기 한건데..
부성은 아닙니다. 부성땜에 덕을 보긴 한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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