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 처음 글올려보네요
딱히 배운기술도없고 학력도 좋지않아서 전문기술 습득코자 하는 25살 청년입니다 현재는 D피자집에서 매니저로 근무하고있구요 6일기준 4대 제하고 실수령 280정도 되는데요 이직업으로는 평생 먹고살수가없고 장사 체질은 아니라.. 기술배워보려합니다 면허증은 대형.지게차.화물운송 세가지있구요 앞으로 굴삭기와 로더 준비하려합니다. 무슨 일이든 본인이 하는게 제일힘들고 편한거겠지만요..중장비중에 굴삭기 로더 기중기 중 몸은 좀 고되고 힘들어도 전망이밝은건 무엇이며 경력쌓이면 보수로 인정받고 나이에 비해서 남부럽지않게 평타는 치면서 살아갈수있는 그런게 무었이 있을까요..현업으로 종사하고 계신 형님들 계시다면 다방면으로 조언 잔소리 충고 다 부탁드립니다 ^^ 좋은하루되십쇼
굴삭기가 지인없으면 힘들다는 말이많아서 초보기사 키우려하는데도 없고 어디부터 알아봐야할지 난감하네요..
일배우면서 급여가 없거나 적어도 생활에 지장이 없으시다면,
굴삭기, 펌프카, 고소작업차나 중량물크레인 배우시면 앞으로 충분히 먹고산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중량물크레인 배워보려고 준비중입니다.
국가 자격증은 그 자체가 진입의 벽입니다
젊은 만큼 건설장비 쪽의 일을 하더라도 현재 하고자 하는 직종이 평생 가지는 않을 겁니다
어떤 일을 하든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국가 자격증을 취득해 놓는 것이 유리합니다
로더가 페이로더를 말하는 것이라면 굴삭기.기중기.덤프.펌프카등 보다 직장을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페이로더는 레미콘.폐기물업체.항만의 모래장등과 같은 사업장에 취업을 해야 안정적인데 이런 곳은 이직율이 낮습니다
골재장의 경우 허가를 갱신하는 사업이라 허가를 갱신하지 못하면 사업장을 폐쇄해야 하기에 실업자가 됩니다. 그리고 다른 장비에 비해 위험성도 낮고 어려운 장비는 아닙니다
돈과 시간을 투자할 바엔 다른 장비를 배우는 것이 나을 겁니다
모든 일이 마찬가지이지만 관련된 직종에서 일하다 보면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하고자 하는 일과 연결이 됩니다
건설장비 쪽의 일을 오래하고 본인이 호기심에 알고자 하는 노력만 있다면 눈썰미와 귀동냥으로 일머리를 배우게 되는데 서당 근처도 가보지 않은 초보와 서당 근처에서 풍월을 읽어 본 초보와는 비교할 수 없는 경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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