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집 앞에서
일산 버스들 처럼 좌석 유니버스를 탈 수 있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 대상인 진흥고속 1330 시리즈입니다 ㅋㅋ
무작정 이거 타고 청평까지 다녀오고 싶었네요 ㅋㅋ
어제 주변 풍경을 보니까
계곡 주변에 텐트친 야영객들 많이 봤었습니다
서울방향이 꽤나 막혀보이길래 돌아갈 길 걱정을 일찌감치했었습니다.
평택까지 가는 어디 안 빠지는 대원고속..
차는 120인데 116처럼 보이게 했네요 ㅎㅎ
몇년전만 해도 농어촌 버스들은 BM090이 주력이었는데
지금은 모두 그린시티로 바껴있네요
인천가는 진흥네 럭셔리..
스포일러에 꽤 신경쓴거 같습니다.
마지막 청평터미널 전경을 끝으로..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태풍은 온다지만 더위를 식혀줄 정도도 아니라고하네요
여름철 에어컨은 이 시대에 없어선 안 될 필수템이 되었지만
지나친 사용으로 건강 해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이젠 미세먼지 없는 하늘을 자주볼수
없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면 소재지중에 "청평"만큼 인지도
있는곳도 드물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낮에 친한 형님께서
가평 계곡에서 쉬고
있는 사진을 보내왔더군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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