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픽업트럭장수 RV모터스 입니다. 새로 출시된 고성능 오프로더 쉐보레 콜로라도 ZR2 때문에 미국 현지에서는 오프로딩 성능 하나만 가지고 난리가 났습니다. 포드 F150 랩터를 바른다. 도요타 타코마 TRD PRO를 바른다. 램 파워왜건을 바른다. 지프 랭글러를 바른다. 등등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가지고 엄청 말이 많고, 사실 이 기함 모델 출시로 콜로라도의 판매량도 전체적으로 상승한 상태입니다. 쉐보레 콜로라도 ZR2는 308마력, 38.0kg.m의 토크의 3.6리터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있습니다. 미드사이즈 트럭중에는 유일하게 전/후륜 LD를 적용했고요. 31인치 굿이어 듀라텍 M/T 타이어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더 큰 진입각을 위해 앞 범퍼는 날려버렸고요. 이로인해 더 강인한 오프로더의 프론트 디자인으로 변했습니다. 하단부에는 바위에 긁히지 않도록 하체를 덮어주는 스키드플레이트가 적용되었고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서스펜션입니다. 멀티매틱 DSSV 서스펜션이라는게 들어가는데요. 이게 어마어마한 성능을 가졌다고 합니다. 거의 서스펜션의 혁신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자세를 유지하면서 락크롤링을 가능케 해준다고 합니다. 보통 간튜닝된 갤로퍼나 지프랭글러로 쇽업소버 튜닝해서 많이 오프로딩의 최강자라고 하기도 하는데 튜닝된 머신들보다도 더 컴포트 하면서도 오프로딩 능력이 뛰어나다고 쉐보레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 풀튜닝 오프로더들만 출전하는 라스베가스 랠리 챔피언쉽에 콜로라도 ZR2 완성차가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쉐보레 콜로라도 ZR2의 오프로딩과 락크롤링 실력이 어떤지 비디오를 한번 보시겠습니다. 미국 아리조나 피닉스 록키마운틴 해발 3000m 고지를 락크롤링과 진흙, 크고작은 돌덩이 오프로드로 오르는 비디오인데요. 뒤뚱거리며 올라가는 튜닝 랭글러보다 쉐보레 콜로라도 ZR2가 더 아무렇지도 않게 올라가는 모양입니다. 그럼 함께 감상해보시죠. 보신 후에 평가와 토론은 환영입니다~ 보너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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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가면 거의 모든 픽업트럭이 있던데.
우리나라도 자꾸 좋은 차 들어 오겠죠.
동남아쪽은 픽업 수요도 많고
메이커에서도 저렴하게 제3세계용 픽업을 공급하는데
한국시장은 법규와 수요 모두 빡빡하기 때문에
정식수입이 쉽지 않을겁니다. ㅠㅠ
좋은 차 하나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 맞다! 산은 걸어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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