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나칠뻔한 시내버스를 겨우 잡아타는순간
작년 11월 유니버스 프라임 신차출고시 맡았던 비슷한 새차냄새가 나서 둘러보니
신차 비닐을 힘겹게 벗긴 흔적과 차마 하차벨의 비닐은 채 벗기지 못한 신차라는걸 알고서 차내를 둘러보니
이런 좌석형 의자가 달린 그린시티는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이 노선이 짧지않아서인지 좌석형 시트를 택한것같은데 생소하네요 ㅎㅎ
푹신푹신하니 착좌감이 나름 좋은시트덕에 기분좋게 집으로 들어갑니다~ 오늘하루도 즐거운하루 되셧길 바라고 편안한밤되세요~~
가끔 타는데
아직도 대차 안된 090이 있더라구요.
단, 저상버스는 제외
집앞이 중앙공원인데 그때 출발한 차를 계양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나왔는데 마주 쳤지요ㅋㅋㅋ
이제 여기도 현대차만 뽑던데 대우차는 없어 지던지 제대로 만들던가 해야지 답이 없는 회사요
노선 빙빙도는거보면 시내버스기사님들 존경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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