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뒷덜미 잡듯이 그냥 들어버리네요....
이렇게 차를 옮겨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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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잠깐 일하던 곳에서도 츄레라 기사가 콘 해제 안했다가 트랙터까지 몽땅 들린 사고 있는데 그건 크레인이었네용
췌라는 밖에선 거대괴수급인데 항만 안에선 걍 뭐 얼룩말같이 보이는 마법-_-;;
같은 췌라인 YT랑 스쳐도 보드라운 캐빈이 갈갈이 찢어지죵;
부산쪽 부두에서 쓰는 장비인데 아마 그거 만든 회사가 '칼마'라서 통칭 그렇게 부릅니다.
컨테이너가 아마 비어 있었을거 같네요.
과중량이라면 저렇게 까지는 하지 못할거 같은데.
차주가 완전 고르통~ 이였나 보네요.
실제로 부두에 있다보면 저거 보다는
지게차 2대가 2인1조로 양쪽에서 컨테이너 들어서 쭉~~욱~~ 이동해서 내리는게 더 신기합니다.
한번만 삐끗하면 그냥 쏟길건데.
그렇게 손상가면 부두측에서 배상을 해야 하는데..
정말 운전의 달인들이죠.
자중 70톤 정도면 바짝 안았을때 40톤은 넉근히 인양가능합니다.
기중기랑 비슷해요.
거리가 멀게 많이 뽑으면
많이 못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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