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시외바리(중장거리) 뛰는 화물차(카고, 덤프, 레라 등등) 중에
타이어 상태 and 연식에 따른 엔진, 브레이크 결함..
이거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국에 비상사태 선포하고
귤 한 상자 사서 박스 개봉 했을때
썩은귤 골라내듯 해야 할겁니다.
타이어 ----> 최소한 철심이 보여야 무슨 로지스회사 사장들한테 , "다이아 철심이 보이네유 ㅠ", 보고하면, 무슨 로지스 사장 왈 , "언제 봐서 몇축 네짝 갈도록 합시다!" , "언제유?", "경기 좋아지면!"
그러다가 운행중 펑!소리 나야 비로소 다이아 교체되는게현실입니다.
브레이크 ----> 에어 새는 소리 들려도 어디에서 새는지 못잡는 연식 20년된 대우 노부스 화물차들.. 아직도 길거리에 많이 돌아다닙니다. 브레이크 파열요? ㅋㅋㅋ 내리막 경사로 길게 뻗은 꼬부랑길에서 브레이크 파열? 그거 각종 원인이 복합이죠.
엔진 -----> 연식 20년된 노후차한테 엔진상태 물어봐야 뭐하겟습니가? 폐차가 답인데, 안하고 버젖이 굴려다니고 있으니까 문제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