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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기중[10]조회 3,007 | 추천 2 | 2018.01.17 (수) 15:05

글쓴이 푸른마뇨
가입일2010.08.07
활동지수마력 4,340
작성글게시글 71 | 댓글 1,696

오늘 울산에서 2박3일일정으로 대명리조트 손님 내려주고
아무리 생각해도 2틀간 여기있을빠엔
울산갔다가 오는게 좋겠다싶어서 손님내려주고
홍천터미널오는길에 찍은 장갑차?탱크
이쪽은 흔한?일인가요 홍천강변둔치에
주차할생각으로 버스가지고오니 이런
인삼송어축제한다고 못들어가네요
종합운동장에 주차하고 터미널왔는데 앞으로도
한시간이나 더 기다려야하네요 하.
여긴 유니버스 금강고속이 대부분이네요
모든발님 빗길 눈길 안전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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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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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의발 18.01.17 15:26 답글 신고

앗. 전부 금강이네요.
홍천터미널이 건물은 오래됐지만
부지는 참 넗더라구요.
전차랑 장갑차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푹 쉬다 올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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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물제비 18.01.17 15:52 답글 신고

양평 홍천 터미널건물이 똑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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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사꾸 18.01.17 17:20 답글 신고

오랜만에 탱크를보니 동심으로 돌아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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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노을 18.01.17 19:37 답글 신고

홍천에서 군생활 2년했는데..지금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홍천에 11기계화보병사단하고 3기갑여단 주둔이었거든요. 홍천에서는 흔히 볼수있는 풍경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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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신장 18.01.18 01:18 답글 신고

홍천군 화촌면 송정리에서 군생활 2년2개월 했는데 외박나와서 뭐더라? 김밥천국 맞은편 골목안 무슨 모텔이었는데 거기 아저씨한테 2만원주고 부대전화오면 말씀 잘 해달라고 ㅋ 그러고 터미널와서 금강버스 동서울행 표끊고 헌병피하며 숨어있다가 버스출발직전에 올라탈때의 스릴감 ^^ 홍천터미널만보면 군시절의 아련한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입수보행으로 헌병초소도 몇번 끌려들어가서 암튼 추억돋는 사진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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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천마 18.01.18 02:13 답글 신고

홍천터미널이 금강고속 본거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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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무당 18.01.18 09:06 답글 신고

하화계리 11사단본부에서 근무했는데
홍천터미널 오랜만에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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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의발관리사 18.01.18 19:06 답글 신고

교문리 본사를 홍천으로 이전하려다 무산이 되었죠.. 금강고속 소속터미널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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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수투카 18.01.19 23:19 답글 신고

96년 논산에서 훈련마치고 간곳이 홍천 1야수교였는데.. 그때 머리털나고 홍천 첨 가봤음.. 사실 홍천이란곳이 있는 줄도 몰

랐을정도로 관심없던 지역이었는데... 정말 홍천의 겨울 추위는 잊을수 없네요.. 그래도 정말 재밌었는데... 후반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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