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파워텍 스카니아 만460 벤츠2644
이렇게 운행해 봤는데요 벤츠를 제일 오래탔네요...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스카니아는 승차감 부드럽고 연비 좋지만 힘이없고 무겁게 실으면 조금 불안한 감이 있고요.
만은 쿠션좋고 소음 많이 올라오지않고 실내공간 넓고했지만 탑쿠션이 너무 좋다보니 돌발상황에서 브해이크 잡으면서 핸들돌리명 탑이너무 놀아서 균형잡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벤츠는 쿠션이 그리 좋지 못하고 딱딱한 감이 있지만 중량짐 실으면 균형이 맞는듯 하더군요... 방음도 좀 별로입니다.
하지만 유지보수 마일리지가 길고 잔고장이 별로 안나더군요.
클러치 디스크는 스프링이나 철판이 약해서 40만키로 전후로 교환해줘야 합니다. 그것 말고는 크게 들어간게 없네요
신기한게 허브베어링리데나 미션션하고 차동기 연결되는 리데나한번 나가질 않네요.. 그리고 유니버셜조인트 구리스 주입하는 타입도 아닌데 기름하나 안비칩니다.
리타더 있는 모델이라 그런지..
1축 2축 라이닝은 80만키로에 교환 했어요
사진에 보시다싶이 디스크로터 깨끗하네요..
지금 100만키로 넘었는데 3축은 빈차일때 리프팅을 해서 그런지 앞으로 130만키로 더타고 갈라고 뜨는데 아마 폐차할때까지 쓰겠네요
아무튼 요놈은 돈벌어다주는 놈입니다.
아 지금 뒤쪽 탑쇼바 터져서 갈아야합니다(15만원)
의자도 손좀 봐야하고요^^
백만단위까지도 나오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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