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는 이십대 후반 공장에서 생산직 주야 교대로 일하고 있고 연봉은 세전3500~3600 되네요
아버지가 이십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8톤카고,현재 5톤 카고 하고 계시는데 저도 또한 버스 운전병으로 대형 경험은 2년정도 있네요..회사를 그만두게 될 여지가 있어 계속 이쪽으로 눈이 가는데 가정도 있고.. 심적으로 힘드네요
제목 그대로 직업을 옮기신 분 계신가요?
제가 생산직 회사 다녔던곳.나름 그나마 좋았던것 같구요... 5년해서 1억 중반 안되는 아파트 샀네요...
골병 들어서(지겨워서) 그만두고 운전대 잡는데...(딱 10년 했네요^^;;... ) 이젠 포기하고... 어짜피 돈 안되는거
다시 공장 들어갈려고 알아 보는 중입니다... 운전 안할려구요...(운전도 몸상하긴 매 한가지더군요)
몇일전에 주5일 270 월급제.....2차 면접대 떨어진게... 내가 왜 지금껏 운전을 했을까 후회중이예요.(자격증은 꽤 있어요)
운전은 말립니다.....끝났어요...그냥 기사나 타지... 노란남바달고.. 하는건 더 답 없어 보입니다..(노하우 있는 분들 빼고)
운전으로 성공할자... 다른 직종 했으면 더 성공할 것이리니.
전 공장에서 일했을땐 님만큼 못받았는데 세전 3600 정도면 그냥 공장다니는것도 나쁘지 않다봅니다
저는 공장다닐때보단 지금 기사타는데 2배정도 더 받고 있어서 저는 공장보단 만족은 합니다.. 대신 집에는 잘 못드가요
사고한번 나면 끝이고 요즘같이 길거리 김여사 김기사 널려 있는 도로에서 사고는 언제나 도사리고 있고
그리고 알자일자리는 백으로 다 해쳐먹어서 쓰레기 운전일 밖에 없습니다.
운전하는 사람들 이미지 안좋고요 운전은 개나 소나 다해서 대우도 최하급임
구인구직사이트 널린게 운전직 일자리임 젊을 때 공장다니면서 여러가지 알아보고 나이 먹고 써주지고 않고
정 할게 없으면 그 때 하는게 운전입니다.
운전쪽으로 하고 싶다면 장비나 이런 것 운전 하는 것으로 강추 입니다.
길거리에서 새차끌고 돌아다니는 것 보면 돈 많이 받을 것 같지 돈 많이 받기 받지요 하지만 집에 못 들어가고
길 바닥 차위에서 자야하고 아무리 무시동 히터가 있지만 집에서 방에서 자는 것 만 하겠습니까?
그리고 그 차들 할 부 값을려고 아마 똥 줄 탈 걸요 백으로 뒷구녕으로 일자리 좋은 것 잡은 차라면 모를 까
아니면 그냥 재주만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쳐먹은 거랑 똑같음
절대로 운전하지 마세요
영업용 화물차 특히 개별화물차에서는 젊은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 기사 본 적있음. 대부분 50대 60대임.
길거리 젊은 사람들이 화물차 운전하는 것 보면 군에서 운전병출신들이 아마 대부분 일 것임
그 친구들도 그 나이이 때에 비해 많이 받는 것에 혹에서 멋 모르고 운전대 계속 잡고 있지만
나이들어서 깨우쳐 봤자 이미 엎어진 물임
잘 생각하세요
참고로 저의 외삼촌이 건축관련 공사일 직접하는데 세부종목은 말씀 못 들이지만 잘 벌 때는 한 달 2천정도 범
그만큼 힘들지만 그래도 합당한 대우는 받지요
제가 후회하는게 이런 외삼촌이 있었는데도 그 밑에서 기능을 못 배운게 지금 천추의 한임.
후회해봤자 이젠 끝임 나이도 먹고해서 할 수가 없음
진작에 깨우쳤으면 그 기술배워 해외 이민갈 생각이였는데 다 끝났음.
골병 들어서(지겨워서) 그만두고 운전대 잡는데...(딱 10년 했네요^^;;... ) 이젠 포기하고... 어짜피 돈 안되는거
다시 공장 들어갈려고 알아 보는 중입니다... 운전 안할려구요...(운전도 몸상하긴 매 한가지더군요)
몇일전에 주5일 270 월급제.....2차 면접대 떨어진게... 내가 왜 지금껏 운전을 했을까 후회중이예요.(자격증은 꽤 있어요)
운전은 말립니다.....끝났어요...그냥 기사나 타지... 노란남바달고.. 하는건 더 답 없어 보입니다..(노하우 있는 분들 빼고)
운전으로 성공할자... 다른 직종 했으면 더 성공할 것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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