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지방에서 관광버스회사에서 버스를 몰고있고 합산경력1년째인 초보기사입니다. 카운티8개월몰다가 작년12월부터 유니버스 럭셔리를 몰고 있네요 나이는 이제28살 됬습니다
다른건 아니고 제가 깨닫게 된 이유가 아버지뻘되는 분들한테 항상 인사드리고 커피한잔씩 드리면서 친하게 지내니 시내버스나,시외버스에 추천해주신다는 분들이 많아졌네요.
그 자리에서 바로 전화해서 여쭤봐 주시는것들을 보고 많이 느낍니다.
초보기사님들 인사잘하고 모나게 행동만 안하면 다들 잘 챙겨주십니다 요즘 젊은사람들은 어른보고 인사도 안한다고 하시면서 하소연? 아닌 하소연들을 하시더라고요. 저같은 초보기사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물론 사람들을 많이 보신분들이라 이게 가식인지, 진심인지 어느정도는 아시더라고요
아 저는 이때까지 인증을 안했었는데 오늘부로 인증을 짧게 사진 한장으로나마 인증을 하려합니다
고속가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려합니다
초보기사님들 힘내세요! 읽어주신분들도 감사드립니다
ㅋㅋ 반갑다 친구야~^^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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