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전 일에 재미를 느끼고 있었을때
게시글 한참 올리곤했는데..
오랜만에 글쓰기를 눌러보는것같습니다.
회사를 옮기고서는 일스타일도 일정해지고
퇴근시간도 좀 일정해져서 시간도 늘고 심신도 여유가생겨
4살난 딸래미 키우는 재미에 빠지다보니
일적으로는 좀 정체된 느낌에
자연스레 이런 커뮤니티활동도 조금 멀어지게되더군요.
오랜만에 작업사진들 한번 올려봅니다.
안전운행하시고 수고하시어요.
마지막은 이쁜 제 딸입니다ㅡㅎㅎ
대당 얼마짜리일까요? 흔히볼수 없는 장비라서 가격이 궁금합니다.
딸도 아주 귀엽네요...ㅎㅎ
사용확인서상 180-200 입니다.
신차가 12억 전후로 알고있고요.
환율에 따라 달라집니다.
10년된 중고 6-7억이네요.
빚없이 중고 한대 있으면
세상이 아름다워보일것같은데
그럴일은 아직없을것같고요.
감사합니다(_ _)
지난 겨울 종종 들어갔었습니다ㅎ
은색은 부산에 이 장비뿐이네요
스스로 항상 경각심을 가지게 되네요.
주위에서 립헬 차량도 있는데 립헬거 배우는게 낫지 않냐는 말들을 해주시네요
차후로 본다면 어느게 좀더 나을까요??
절대 배제할수 없는것같아요.
기사로서는 처음부터 립헬배워서
70톤 100톤 타는것도 나쁘진 않으나
사실 배우기 시작한 사람을 바로 태우는
그런 회사는 잘 없어서 입구가 좁고요.
맹꽁이로 배우셔서 타시다가 일에 익숙해지신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배우실수있습니다.
어느하나보다는 길게 보시면
같이 배우시는게 좋을것같아요.
ㅜㅜ
좀 편하게 되어있는것같아요.
핀도 딱딱 맞고요.
아래쪽에서 일하시나 봐요
저는 서울에서 맹꽁이만 8년째 ㅎㅎㅎ
이쁜 딸아이를 위해 안전하게 파이팅 하시죠 ^^
따님과 가족을 위해
늘 건강.행복.안전한 생활 되시길 빕니다.
항상 안전 작업 하세요.
현업 선배님이시군요ㅡㅎ
건물 증축하는데 야적장에서 철골 조립해서 한번에 올린다고 1,600톤급 쓰는거 처음 봤습니다.
추레라로 양쪽 바퀴 따로 따로, 몸통 따로, 붐대 따로 들어와서 조립하더라고요.
크레인 배워보고 싶네요 ㅠㅠ
개념이 다르지요. 비용계산방법도 다릅니다.
보통 공사의 단위가 크기에
억단위의 기본 월임대 내지는 수주계약형태로
알고 있습니다.
붐대 최대화했을땐 붐대각도에따라 1~2톤정도 양중할수있습니다.
이동식유압크레인에서 자기용량기준
중량물인양 능력은
물건의 통상적인 중량대비 부피를 감안하면
최대 50%이고요. 들었다놨다밖에 안됩니다.
안전하게 들어서 돌리고 내리려면
35% 정도 되겠습니다.
100톤은 35톤
200톤은 70톤
300톤은 100톤
500톤은 200톤
안전운전하겠습니다ㅎ
독립축하드립니다ㅎ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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