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에 처음으로 글을 써 봅니다.
저에게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올해 57세로, 부채 문제로 공기업을 퇴직하고 1년이 지났습니다.
오늘 갑자기 가족카톡방에 자기가 운전할 트럭이라며 사진을 보냈습니다.
보는 순간 눈이 캄캄해졌습니다.
평생 자동차만 몰던 사람이 5톤 트럭을 몰 것을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서울에 가서 어떤 회사에서 정보를 듣고 정리해 왔다면서, 본인이 직접 확인하고왔다면서 저에게 위와 같은 자료를 보내줬습니다.
지입트럭 운전하시는 분들은 사진속의 예상 수입 및 지출내역이 납득 가시는지 궁금합니다.
구체적으로 정비비로 어떤게 들어가고, 유류비는 어떻게 계산된 것인지 등등 자세한 내용이 모두 빠져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타타대우 상용차 요소수 문제도 유명한데, 요소수의 요 자도 모르는 사람이 정비는 어떻게 할지도 걱정입니다.
트럭상태가 양호하다고 했는데, 평생 트럭을 몰아본적도없는 사람이 트럭상태가 어떻게 양호하다고 평가했는지도 의문이고..
최근에 지입 사기도 많다고 하니, 위 사항들을 먼저 확인해보고자 이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남동생이 힘들게 고등학교에서 교직을 얻은지 2년 째 되는데, 아버지가 일을 시작해서 괜히 동생이랑 엄마에게 부담을주는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사고의 위험을 안고 일을 하게 하고싶지않아요. 아버지를 잃고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객관적으로 조언을 해주세요. 댓글을 아버지께 보여드릴까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8. 05. 15.
우려하는 댓글 백여개를 보신 아빠가 카톡으로 ‘자세히 읽어보면 매우 메리트가 많은거다 그게’ 라고하십니다ㅠ
상식이 안통하니 울고싶은심정이에요.. 도와주세요 여러분..
+ 2018. 05. 16.
보배드림 회원분들이 아버지에게 전화로 많은조언을 해주신 덕분에,
아버지께서 위의 지입트럭 포기하고 기사직으로알아보시기로 한 듯 합니다.
정말 큰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분야에 경험이 없으시면 당한것이죠...ㅠㅠ
훨씬좋아요
만약 저기 써진게 모두 사실이면
기사월급 3백주고 돌려도
한달 150만원 남네요...
할부 갑는게 있으니 월3백...3천투자로 기사월급만 주면서 월3백 ㅡㅡ;;
일단 5톤 유가보즈금 60만원부터 거짓말이구요..
화물 20년가까이 하고 있지만 이쪽 정말 조심하셔야 되요
2~3년 계약대로 돌리다가 감차한다고 차빼랄수도 있어요..
지금 최소 3~4천이상 프리미엄 붙었는데 2~3년 하다가 차빼면 차값 2천만원도 못받을겁니다.
안하시는게 맞습니다 하시면 100퍼 땅을 치고 그때 하지말걸 하십니다
중고차량가액+프리미엄(일자리)+번호판
포함된가격인지 확인하시고요
저정도 연식에 순수익450정도면 차량수리비
달50만 잡혀있는데 더큰돈 들어갈수있는부분이 크고요 9천만원이면 세차 사셔서 전국화물 하시는게 돈버신다봐요
지금은 신불자구요...배운게운전뿐이라 남의차5톤몰고 월급쟁이로일하고있는데..대우노브스인가 그중고차로 1년일하면서 차고치고 뭐하다 망햇네요..일도열심히안한것도 있지만 일단 살때부터 속고산거라..ㅠ 아버지일이라니 더 안타깝네요
일단 차량의 킬로수가 없다는거부터 쳐다보지도 마세요..
차 살때 금액도 중요하지만..차 상태와 킬로수가 확인이 안되는 상황에서
9000이라는 가격은 좀..아니네요
하고있는 지인이 없으면 하지도 마시고 발도 붙이지 마세요
저도 예전에 kgb택배 간선차 기사로 일한적있는데 일대로 적혀있는거보니 고정용차 개념인거같습니다
보통 kgb본사랑 1년단위 계약하는데 저긴 그런 글들이 없네요 아마 바낀걸수도있지만요..
택배 간선차가 일은 수월합니다.운전만 하시면 됩니다
아 스캔 잡으라고 할수도있구요 예전엔 스캔잡았었네요..
허브에서 상차시 2시간 기본 걸리구요 상차시간동안 식사나 주무시면되고요.
김해지역도 저차 말고도 더있을겁니다
윗분이 대형면허 이야기하셨는데 5톤은 대형면허 필요없습니다..화물운송자격증만 있음되구요
저희 아버지 동일하게 일 시작 하셨다가, 현재는 빛만 쌓이고 있습니다.
결론은, 현금으로 몇백씩 들어오니깐 실제 몇백만원 버는것처럼 보이지만 차량 유비 및 기타 비용 계산하면 실제
수입은 200만원도 안됩니다. 사고라도 나면, 손해보게 됩니다.보험으로 하면 되지만 화물이라는게 우리가 생각하는거라는 다르더라구요.결국 약 2년정도 하시다가 지금은 빛만 남기고 다른일 하시고 계십니다.
화물 알선소 상대로 법적으로 해보려고 했지만,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면 구제 방법도 없습니다.서로 사인하고 계약에 명시된 사항이라서.... 솔직히 당한 아버지가 너무 원망 스러울 뿐입니다.
절대로 하지 마시라고 하세요.
그리고 운송비 건당 50? 고정으로 일이 있지는 않을건데 암튼 거품 만습니다.
가족 누구도 돈을 벌어오라고 하지 않아도 아버지 스스로 그리 느끼실 것입니다. 당신이 직장 생활하고 돈을 벌어 올 때는 그래도 자식들이 말 한마디 더 하고 전화 한통 더 해 준 것 같은데...일을 하고 있지 않는 시간에서는 자식들이 그것마저도 안하고 말한마디 따스하게 안 해 준 것 같아서 서운하고 외롭고 그리하다고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평소 어떤 성향의 아버지인지 대략적으로 알겠습니다만...그래도 이해하셔야 합니다.
적어도 많은 이들이 댓글을 달아준 여기 보배드림의 댓글을 직접 보여주시는 것이 직접 설득하는 것보다 나을 것입니다.
아버지 당신의 선택이 틀렸어! 라는 지적보다 아버지의 건강 등을 우선 걱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부친께서는 명퇴를 하시고 1년정도 계신 후 밭을 사겠다고...농사를 짓겠다고...저는 반대를 했지요..물론, 동생들도 반대를 했지요...어머니도... 반대의 이유는 다 달랐습니다. 동생들은 그 돈을 자기들에게 그냥 달라고는 식...어머니는 오랫동안 농사 짓다가 이제 좀 쉴만하니 뭔 농사냐고...전 틈틈이 제가 가서 농사를 도와야 하기에... 결국 당신의 돈으로 밭을 구입했고....7~8년째 제가 틈틈이 가서 도와드리고는 있습니다.... 술 한잔 거득 하시고 어머니께 그런 말을 했다고 하더군요...저것들은 내가 돈 있을때는 하루가 멀다고 전화를 하더니 퇴직하고나니 전화도 거의 안하네...큰놈(저)은 한결같이 뜨문뜨문 전화는 하네...
곧 밭을 팔 것 같습니다. 이사도 가실 것 같습니다. 당신의 건강 때문에 제발 밭 팔고 이사가자고.... 어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고구마, 땅콩을 아이들 데리고 심고 왔었네요..
당신의 선택이 틀렸다는 지적보다 당신의 선택이 틀릴 수 있지만, 당신의 건강이 당신의 존재가 우리의 가족에 더 큰힘임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저정도남으면 남을 왜주나요...자기하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아님 알선소를 거처서 하는 거래인가요??
9000만원이라면 신차 가격과 비슷한데요 ㅡ.ㅡ;
우리 아버지도 평생 본인 뜻, 고집대로만 하다가 죄없는 가족들 인생까지 말아먹고,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공무원 연금 일시금으로 받아서 택시한다고 난리입니다. 택시하면 떼돈 번다면서요.
물론 운전적성정밀검사도 안 받았고, 그게 있는지조차 모르는 분입니다.
이런 분들은 본인 말이 곧 법이고 진리에요. 아무리 옆에서 자료 들이밀어도 안 믿고 본인은 잘 될거라고 생각해요.
잔인하고 냉철하게 얘기하자면, 질문자께서 아버지 책임질 수 있으면 계속 말리시고, 아니라면 "알아서 하세요. 대신 잘못되면 난 모릅니다."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으세요.
잘못됐을때 본인이 100% 감당 않고 누군가 도와주면 반성도 않고 누가 또 도와주겠거니하고 일 저지르고 다닙니다.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들 하죠...
제가 덕분에 붙은 대학 학비/생활비 감당 안 돼서 입학포기하고, 어떻게 붙은 전문직 1차시험도 합격자발표 다음날 거하게 사고치시는 바람에 뒷수습하느라 2차 공부 접었습니다.
남 얘기 같지가 않아요.
으아니車님 가정에 좋은 소식 찾아오길 소망합니다. 댓글 고마워요.
말씀드렸다시피 이건 만성이에요. 가족들이 대신 빚갚느라 고생해도 나몰라라 합니다. 단호하게 나서지 않으면 나중에는 보증 서달라, 사채라도 써서 자기 빚 막아달라고 찾아옵니다.
이 모든 것을 경험한 사람의 조언입니다.
단호해지세요.
단순히 퇴직으로인한 박탈감이라고 하기엔 사고치는 정도가 너무 심하네요.
그래도 하시겠다면 다마스 퀵이 나을겁니다. 대형차들 수리비 어마어마해요.
제가 회사차(카운티) 모는데도 일단 부품/공임이 승용차(싼타페) 2~3배정도 나옵니다.
그보다도 더 큰 5톤에다 구르고 구른 중고라면 어느정도일지 상상이 되리라 믿습니다.
더 잔인하게 말해서 남들 다 정년 맞고 퇴직하는 공기업을 빚때문에(아마 퇴직금 끌어쓰려고) 퇴직하는 분이면 이미 답은 나온겁니다.
이전에 수없이 많이 가족들 몰래 사고치고, 가족들이 메꾸고, 그래늏고 가족들한테 큰소리치고, 그리고 또 사고치고...
이번에도 아마 다 말아먹고 자식들한테 손벌리겠죠.
그래서 자식들이 대신 갚아주고, 자식들 인생 몇년 잡아먹고 살아나도 또 다른 사고 칩니다.
일을 벌리는건 본인 마음이지만, 책임 또한 본인이 짊어져야합니다.
완만하게 해결되길 빌어보시거나, 강행한다하면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사고쳐서 빚 만들어오면 파산이나 개인회생을 시키고, 단 한푼도 대신 갚지말기 바랍니다.
저도 뭣도 모르고 어린 마음에 천만원 갚아줬는데 지금은 갚아줬단 것도 모릅니다.
진짜 저 상황을 겪고, 그 후폭풍도 정면으로 맞아봐서 어떤지 알기에 몇시간이고 설명드리고 싶을 정도임.
그렇게 일주일 해보고 해볼만하면 다시 고려해볼만하지만
보통 사람들 저렇게 하라하면 열에 여덟은 떨어져나갑니다.
저는 다른 분들보단 굉장히 널럴한 편입니다. 주5일에 출장 없으면 매일 집에 들어가요.
그런데도 장거리 뛰라하면 빡셉니다. 그걸 매일 같이 하면 어떻겠어요?
오셨네요....윗글들 처럼 모두들 반대 하시네요..
저 또한 반대 합니다..운수업 이거 눈뜨고 뒷통수 맞습니다..처음 하시는분 10명이면 10명이 다 맞아요..;;
그렇지만 뭐라도 하신다면
글 읽어 보니 초기 비용이 3천이 있으시군요..
그럼 1톤 화물 년식 괜찮은거 구입 하셔서 화물 넘버 다세요..1톤이라 유지 관리만 잘하시면 오래 타실수 있고
대형차에 비해서 수리비도 들 드가고..
큰돈은 못버시겠지만 부지런만 하신다면 나름 벌이 괜찮아요..
장거리 운송이 있다면 사모님 모시고 바람도 씌시고요..오다가 명승고적 있다면 보고 느끼고 여행삼아 댕기시면 되죠.
많은 연세는 아니지만 큰차 은근히 체력 소모 많이 됩니다..
가족간에 서로 걱정 안끼치는게 가장 좋은 겁니다....
안돼요~~~~
사기입니다
저돈이면 차라리 신차1톤용달한대사셔서
소일거리하시면 좋겟네요 넉넉잡아 5천이면돼구요 연세도있으신데 5톤축차라...
저리준다 쳐도 밤낮없이 운전만하실겁니다
운전하다 거품물어요 뜯어말리세요
제 아버지였으면 개거품물었을겁니다
무조건말리세요..
현직 트럭기사입니다.
11톤윙바디,25톤 특장 타고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대추천안드려요
기사부터 타보고 하세요 기사도 월250줍니다 뭣하러 뭐도모르는대 차부터 삽니까 차값도 보니깐 바가지인대 11톤윙바디살돈인대 완전 바가지에요 기사타던사람들이 차사서해도 만세부릅니다. 20년넘게 차사서 굴리던 사람들도 만세부르는대 아무런 준비없이 남말에 의존해서 들어오는 사람이 성공하겠어요? 수리비 월50? 대형차들 공업사 입장료 스타트가 300이에요 그리고 대우차 브레이크 밀려서 승용차운전하는사람이 운전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저수법은 전형적인 사기수법입니다. 남으면 기사두고태우지 왜팔아요 정말 급전필요하면 친인척이랑 돌려서 해먹지 쌩판모르는사람한테 저자리 안나옵니다. 기사타라는이유가 일머리부터 배우고 시작하라는겁니다. 화물차운전해본사람이랑 안해본사람이랑 수지타산 계산법 부터 틀려요 저거하다가 신불자됩니다 동료들이 도와줄꺼같아요? 서로 라이벌인대?? 물고뜯지만 않으면 다행이지 기사부터 타보시고 해요 진짜 저거 차값부터 아님 하나부터 열까지중에 맞는게 하나도없어요
여기 5톤 영업용차들 카페거든요?
당장급한거아니니깐 딱 3일만 여기 게시글 보세요.
지금 올리신글 여기다도 올려보세요
노발대발합니다
진짜 딱 3일만 저기 게시물봐요
그리고 기사타세요
그리고 딱 3개월있으면
아 큰일날뻔했구나 하고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딱 3년더있으시고 차사세요
그럼 3년전 생각했던게 웃길껍니다.
그리고 상하차가 정시에 딱딱 이루어지는거 제가 왕년에 화물차할때 한번도 없었습니다
아버님 건강이 걱정됩니다
주말빼고 거의 모든시간을 차에서 보냅니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나이있는 초짜가 하시기엔 무리입니다
다른데는 모르겠고 CJ택배는 기사는 운전만 합니다.
하차할때는 잘수도 있어요..근데 적재함에서 짐내리느라 계속 쿵쿵거리는데 잠이 올지 의문이지만...
거기서 이글올려보세요
다 현업에종사하시는분들 수두룩합니다
12년 후반기등록 차가 아닌지..
그리고 거래하려고 하는차가 두산엔진이면 나중에 차팔기도 힘들어요..
딜러들이 오토미션하고 두산엔진은 매입을 안합니다.한번 확인해보세요.
만약 두산엔진이면 지금사서 바로 팔아도 딜러매입가로 3천 못받을 겁니다.(잘 사지도 않지만)
새차살때도 두산엔진이면 리베이트 상당하구요..
안하시니
그나마다행입니다....
그 자녀분 또한 현명한 선택으로 보배를 선택하셨네요.
제가 지입 6년차 인데.. 2.5톤으로 죽어라 일안해도 월 500넘게 순이익 집에 가져갑니다만..
여기까지 오는데 힘들었어요.
화물차는 자차보험 들기도 힘들고 금액도 부담되요
그래서 전 제 적성에 맞고 즐겁게 하기때문에 계속 할생각인데
주변 지인들에게는 절대 소개 안시켜줍니다.
사고나면 제가 불편할거 같고.. 차가 잘못 걸려서 돈깨지고 수리하는 시간깨지고.. 사람 지치거든요.
물론 저도 다 경험 해온것이고.. 50세라면 몰라도 60다되신분이 하시면 지치실수도 있어요.
지입은 지인 소개로 하는게 정답이긴한데.. 그 지인도 어떤 지인이냐에 따라 달라져요.
자기 친구 소개시키면서 소개비 띵까먹는거 몇번 보고 경악 했습니다.
하긴 제 선배는 절 이용했었으니..
돈이야 됩니다만.. 그만큼 시간이 지나야 하며.. 그 시간이 지나갈때 인맥을 잘 쌓아두셔야 됩니다.
여전히 우리나라는 짬순이며.. 화물차 세대가 아직도 꼰대 세대가 지나가질 않았습니다.
아무튼 현명한 선택으로 집안의 평화가 유지 되시겠네요. 보배에 질문은 정말 나이스 였습니다
화물일이 정말 좋은 껀수는 잘 안나오죠. 나오게되더라도 아는 사람위주로 거래되고...
화물일중에서 괜찮은 일도 꽤 있어요. 잘 못찾고 잘몰라서 그렇긴하죠.
저는 제가 차량을 여러대 가지고 있는데 기사 급여는 실수령액 350주고 차한대당 대략 순수익 700-1200정도 되거든요.
기존의 지입차주들도 그정도는 챙겨갑니다.
세금도 거의 유리지갑이라 100프로 내다보니 엄청냅니다. 오히려 안내도 될거 공제 제대로 못받아서 더 내기도 합니다.
운전이라도 제대로 해보신분 이라면 저희쪽으로 오시라고도 말씀해드리고도 싶은데 애초 안해보신분이라니..
그냥 다른 일반적인 일 하시라고 하세요. 운전일이 쉬우면서도 애로사항도 있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