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부산에서 컨테이너 수입건을 상차하여서 일산 작업지를 갔습니다 가는곳이 나무가 도로에 축 내려앉아있어서 위험한경우도있었지만 잘피해서 지나갔습니다
작업지 도착하여 내품2톤밖에안되어 차량의 축을 들고 컨테이너가 올려있는 트레일러도 축을 들고 차를 공장을 한바퀴크게돌아 원하는 창고에 차를대주려고 앞으로 뺏는데 벽이있어서 더나아가지못하여 좌로꺽어놓고 차를 후진해서 물건하차작업할수있게 대주려고했습니다 핸들을 좌로꺽어들어가는순간 온마당이 아스팔트로 싹 깔려있었는데 벽앞쪽은 모래위에 아스팔트를 덮어 색깔맞추기를 했더군요
그순간 제차량 헤드가 들어가자마자 헤드 타이어전체가 땅을파고 빠졌습니다.
차가 망가진걸걱정하는건 둘째치고 일단 차량을 빼야되서 화주가 지게차를 불러서 차를 뒤에서 잡아당겨서 빼주었습니다.
차도뺏고 싹둘러보니 문제는 없더군요
그러다가 고속도로올리고 혹시나싶어 차를 톨게이트지나서 한쪽에세우고 점검을 해보니 칠이 까져있더라고요
화주한테 전화로 문제는 없는데 칠이 까졌는데 어떻게하죠?라고 말을했더니 저보고 지게차비용이랑 작업지마당 주저앉은것도 자기네가 변상하지않아도되는데 제가 젊어서 변상해주는거다 라고말을 하더라고요
작업지에 물건을 하차해주러가서 밖에있는도로도아니고 작업지 마당안에 아스팔트가 주저앉아서 자기네 물건하차해주러온차가 망가졌는데 이걸 차주가 다 부담을해야하나요?
요약정리 1. 26살 컨테이너 차주가 작업지에 수입품하차해주러감
2. 한부분을 모래위에 아스팔트로 씌어서 탄탄한도로처럼보여 들어가서 차빠짐
3. 화주는 지게차랑 마당 파진거 부담하는것도 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차주가운전해서빠졌으니 칠값못준다고함
작업지 일산 문봉사거리 효누림요양원뒤에 더xxx창고 입니다
이곳이 일반도로면 시청관할인데 개인소유땅이라 어떻게할수가없다고합니다 작업가실때조심하세요
발로 눌러보고ㅎㅎ
어후 제가 열받네요. 힘내시구요 날씨가 흐린데 안전운전 하시고 조심해서 내려오세용~
몇일전에 외곽에서도 마주친것 같은뎅..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번에 고속도로에서 같이 주행했었지만 신항쪽에서 최근에 한번 멀리서 지나간것 봤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