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일 그만두기 몇 일전 한 중앙차선 정류장에서 20대 중후반 커플이 타려고 하는데
여자 손에 먹던 과자봉지랑 아이스커피가 들려있어서 제가 정중하게
죄송한데 취식물 가지고 탈수가 없습니다.
그거 버리고 타시던지 다 드시고 다른 차 타세요 라고 했었습니다.
당시 날이 따뜻해지면서 승객들이 하도 아이스커피 등을 먹고
컵등을 의자사이에 꾸겨 버리거나 바닥에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제 경우는 취식물의 경우 아예 못타게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리하자마자 남자가 무슨 소리냐고 다른 버스는 다 탔다,
그리고 자기가 알아서 버리지 않고 잘 챙겨서 내리겠다 등으로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렇게 말한 사람들 중 태반이 그대로 버리고 가서
못태웁니다라고 하니 그 때부터 난리를 치면서 버스 못가게 막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결국 내리는데 그 남자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버스기사나 하는 주제에 이래라 저래라 ㅈㄹ한다고 ㅡㅡㅋ
참 그 소리가 잊혀지질 않더라구요.^^
버스 일 그만두기 몇 일전 한 중앙차선 정류장에서 20대 중후반 커플이 타려고 하는데
여자 손에 먹던 과자봉지랑 아이스커피가 들려있어서 제가 정중하게
죄송한데 취식물 가지고 탈수가 없습니다.
그거 버리고 타시던지 다 드시고 다른 차 타세요 라고 했었습니다.
당시 날이 따뜻해지면서 승객들이 하도 아이스커피 등을 먹고
컵등을 의자사이에 꾸겨 버리거나 바닥에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제 경우는 취식물의 경우 아예 못타게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리하자마자 남자가 무슨 소리냐고 다른 버스는 다 탔다,
그리고 자기가 알아서 버리지 않고 잘 챙겨서 내리겠다 등으로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렇게 말한 사람들 중 태반이 그대로 버리고 가서
못태웁니다라고 하니 그 때부터 난리를 치면서 버스 못가게 막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결국 내리는데 그 남자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버스기사나 하는 주제에 이래라 저래라 ㅈㄹ한다고 ㅡㅡㅋ
참 그 소리가 잊혀지질 않더라구요.^^
저도 작년에 60대 노인이 사거리신호대기중 문두드려서 안열어줬더니 주먹과 발로 앞문을 때리고 신호받고 출발할라하니 버스 앞에가로막고 욕하고 난리부르스를 쳐서 112불르고 경찰관도착후 업무방해로 정식으로 처리 해달라고 하고 영상떠서 고소함 나중에 검사 전화 와서 합의할거냐 해서 합의그런거 필요 없고 다시는 대중교통막고 운행 방해못하게 벌금이라도 쌔게 때려달라했더니 무슨뜻인지 일겠다고 웃으시더라구요ㅎㅎ
나중에 확인해보니 벌금100만원 받았더군요ㅎㅎ
여자 손에 먹던 과자봉지랑 아이스커피가 들려있어서 제가 정중하게
죄송한데 취식물 가지고 탈수가 없습니다.
그거 버리고 타시던지 다 드시고 다른 차 타세요 라고 했었습니다.
당시 날이 따뜻해지면서 승객들이 하도 아이스커피 등을 먹고
컵등을 의자사이에 꾸겨 버리거나 바닥에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제 경우는 취식물의 경우 아예 못타게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리하자마자 남자가 무슨 소리냐고 다른 버스는 다 탔다,
그리고 자기가 알아서 버리지 않고 잘 챙겨서 내리겠다 등으로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렇게 말한 사람들 중 태반이 그대로 버리고 가서
못태웁니다라고 하니 그 때부터 난리를 치면서 버스 못가게 막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결국 내리는데 그 남자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버스기사나 하는 주제에 이래라 저래라 ㅈㄹ한다고 ㅡㅡㅋ
참 그 소리가 잊혀지질 않더라구요.^^
안내방송에도 나오고 뉴스에도 나오고 승차 앞문,실내에 그렇게 광고를 하는데도
꼭 그래야만 속이 후련했냐~~~
아는 맛이라 더 미친다는 ㅋㅋㅋ
면서 ~~ 그렇게 들구타는사람 대부분이 창틀에 두고 내리더이다..
자기 멋대로 사는건 맞지만 남에게 피해는 주지말아야죠 ....
버스안에서 음식 냄새 싫어 하는 분 엄청 많은디
글고 제가사는동네는 사람들이 먼가 부족한가 버스안에서 냄세풍기는사람한테 머라하는 승객이 없어요.. 제가 머라하믄 기사만 나쁜넘 혹은 붕신댐ㅠㅠ^
오늘아침에 술먹고 바지에 오줌지린사람이 맨앞에타서 고역이였는데 옆에앉은승객은 쳐다만보지 먼 말한마디 안하데요..
사람들이 그런쪽으로는 용기들이 없나봐요.. 저 시내버스타고가는중에 냉동돌린거에 맥주먹는 커플한데 존나짖었는데 기사님이고 다른승객들이 옹호를 안해줌.. 나만 뻘쭘.. 고향동네지만 인식들 미개해서 떠야쓰겄는디..ㅠ.ㅠ
여자 손에 먹던 과자봉지랑 아이스커피가 들려있어서 제가 정중하게
죄송한데 취식물 가지고 탈수가 없습니다.
그거 버리고 타시던지 다 드시고 다른 차 타세요 라고 했었습니다.
당시 날이 따뜻해지면서 승객들이 하도 아이스커피 등을 먹고
컵등을 의자사이에 꾸겨 버리거나 바닥에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제 경우는 취식물의 경우 아예 못타게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리하자마자 남자가 무슨 소리냐고 다른 버스는 다 탔다,
그리고 자기가 알아서 버리지 않고 잘 챙겨서 내리겠다 등으로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렇게 말한 사람들 중 태반이 그대로 버리고 가서
못태웁니다라고 하니 그 때부터 난리를 치면서 버스 못가게 막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결국 내리는데 그 남자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버스기사나 하는 주제에 이래라 저래라 ㅈㄹ한다고 ㅡㅡㅋ
참 그 소리가 잊혀지질 않더라구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벌금100만원 받았더군요ㅎㅎ
전화하거나 수다 떨거나...
야 이사람들아 아가리 똥내 너무난다
은행 생걸로 집어먹고타냐~~!
라고 말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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