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버스)를 탈 때마다 신경쓰이는 게 있습니다.
보통 보면 승객들이 정류장에서 내리기위해 하차벨을 누르고 뒷쪽문 앞에 서있는데요
어떤 버스를 보면 버스가 움직일 때 위험하오니 버스가 멈추가 자리에서 일어나 하차하라고 써있습니다.
저 역시 버스가 멈추면 내릴려고 하는데요 이게 사람이 많거나 또는 적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사람이 많을 경우에는 기사분이 문을열고 1초정도 내리는 사람이 없으면 바로 닫아버립니다. 그럼 "잠깐만요!"하고 외치죠.
들리지도 않나봅니다. 그냥 갈 때도 많아요. 이럴 땐 누구 잘못인가요? 늦게 내린 승객 잘못인지요?
좀더 여유를 갖고 뒷쪽문을 열어둘순없는건가요?? 배차간격보다 승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내리게 하는게 버스기사의 첫번째 의무아닐까 싶습니다.
또 사람이 적을 경우에는 내리는 사람이 없는 줄알고 지나칠 때도 있습니다. 기사분께 왜 정류장에 서지않았냐고 하면 아! 몰랐다고 합니다.
버스 이동 중에 하차벨을 누르고 뒷문으로 가는 도중 넘어진다면 승객책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면 알려주세요...
버스타면서 급출발 급정거 등 여러불만들이 생기지만 하차문제는 좀더신경써주십사하고 올립니다..
승객이 땅에 발을 딛고 내리지 않는 순간 출발 하다 사고나면
이유불문 형사 처벌 받습니다.
버스기사가 내리는 사람 없는 줄알고 바로 닫고 출발하면 간단하게 호칭부르시면 됩니다..
보통는 다 다시 멈추고 문열어드립니다...
그냥 생까고 가시는 기사님?은 거의 없을테고 있으면 회사보단 관할 시로 민원넣으세요..
시에서 cctv 확인해서 사실관계 체크후 그 버스기사에게 벌금 징계 내립니다..
참고로 버스기사도 사람입니다... 내리는 정차버튼 체크 실수할수도 있어요 ...정류장 그냥 지나치면 바로 호칭부르세요
기사님 !!!!아저씨!!!이러면 깜짝놀라서 바로 정차하고 내려드립니다...
몸이 굉장히 둔하신가봅니다..
성격이 광장히 급하신가봅니다
저는카운티로운행하다승객이허리아프다고경찰서에신고하는바람에벌점에범칙금까지내고보험처리해줬습니다.ㅅㅂㄹ근데정작버스에손님5분타고있었지만다른손님은아무러지도않았는데말이죠.
카운티는정말쓰레기승차감입니다
짐 싣는다고 뒤쪽으로 올라오는 어르신들 많아요
진짜 놀랍니다
그리고 그 몇초때문에 신호받아버리면 뒤에서 겁나게 붙습니다
다 한다면 하는데 마지막 '운행시간'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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