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만 하신다면 절대 민원 안들어오니, 한번 저의 올바른 대고객서비스 행태를 롤모델로 삼아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먼저..1번 승차손님께 가벼이 목례. 2번 임산부 노약자 일행 중 어린자녀랑 같이 타는 가족손님들 승차하면 무조건 자리잡을 때까지 출발하지말고 거울주시.(근데, 가만히 지켜보면서 느끼는건데 많은 수의 교통약자분들..비어있는 앞좌석들 냅두고 꼭 버스 뒤로 꾸역꾸역 걸어들어가죠. 뭐 물론 뒤가 편하긴 하지만요.) 3번 냉난방 신경쓰기. 4번 잔액부족 멘트+현금없거나 고액권꺼내며 당황해하는 손님계시면 '이번은 그냥 모실께요 다음에 더 내주세요.'하고 유도리있게 접객. 5번 하차는 무조건 무조건 사람 다 내린거 반드시 확인 후 폐문. 간혹, 출퇴근시간 미어터질 때 내렸다 다시타는 손님도 계시고 아니면 카드 안찍고, 혹은 안찍은 줄 알고 내렸다가 다시 찍으려 뒷문단말기에 팔뻤는 손님 못보고 출발하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진짜 뒷문은 두번세번 꼭 확인 후 출발. 6번 음료들고타는 분들 요즘도 자주 계시는데 무조건 승차거부하는 것 보다는 계도하는 쪽으로 안내해 드리는게 맞는 듯. 7번 어린아이 및 청소년 승객에게 반말X. 8번 벨 잘못누른 승객에게 화내지 않기. 9번 늦게왔다고 혹은 다른사유로 승질내는 승객에게 같이 꿍시렁대지 않기. 참고 또 참기...10번 손님 째려보지말기. 의외로 기사눈빛에 상처받고 민원넣는 분들 상당히 많잖아요. 이상 차내에서 불친절로 종종 민원 들어오시는 분들 계시면 한번 참고해 주십사...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안전운전하세요.
맞습니다 저도 이번에 교육받으면서 느꼈던건데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특히 아이 데리고 타는 어머님 손님은 신호 까먹더라도 기다려주는것이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초의 여유를 가지고 뒷문 우측사이미러로 확인 그리고 차내 손님 다시 한 번 더 확인 그리고 전방확인 마지막으로 우측사이드미러 확인하고 출발한다면 사고 없이 무난하게 회사생활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상버스 뒷문은 센서가 없으므로 확인 또 확인하고 문닫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쇠하시고 진짜 없어보이는분이야 그러려니 하는데
1 주취자
2 상습범
얄잘 없습니다 그냥 사이드잠그고 내리든가 돈내라고 합니다 다음에 그진상 저보면 안탑니다 제차
회사가 아무리미워도
수익금으로 내월급주고 차량유지하고 사장님 돈벌고 정비사 돈벌고 카드단말기업체 돈벌고
하는건데 할건하고 회사에 요구해야 맞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저상버스 뒷문은 센서가 없으므로 확인 또 확인하고 문닫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객법에 불친절로 과태료 매기라는 규정 자체가 없습니다. (죄형법정주의)
과태료 고지서 받는 즉시 양재동이나 전자소송으로 소송걸면 공무원놈들 10만원 벌려다 변호사비 500만원 상부에 결재받아야 합니다.
근데 버스,택시기사나 버스회사 사장,임원들이 학력이 짧아 못배워서
공무원이 하는 말이면 다 맞는말인줄 알고 불친절과태료 내란다고 내니까 공무원들도 기사들을 호구로 보고 자꾸 과태료를 부과하는 겁니다.
그리고 과태료 고지서 대신 경고라는걸 내리기도 하는데 이것도 공무원새끼들이 법적 근거 없이 하는 행위입니다. 여객법상 승차거부, 무정차, 개문발차에 대한 처리규정은 과태료지 경고라는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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