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경력 2년 이상에 경력 깨끗하면 서울시내 버스 갈 수 있는 조건이라고 하는데요.
깨끗한 경력이라면 음주는 당연하고 사고도 아예 없는 무사고겠죠.
여기서 말하는 무사고가 아예 보험처리 한번도 안한 접촉사고 한번 없는 100% 무사고 경력이죠?
접촉사고 나더라도 사비로 처리하면 여기에 해당하고, 회사에서 보험으로 처리했다면 일단 무사고는 아닌거죠?
서울 버스회사에서 공제조합 이력 조회하면 다 나온다고 하는데요. 어느 선까지 사고 이력이 나오는건가요?
사고 당시 상황, 피해액수, 가해 % 등이요.
서울 버스에 지원할때 사고가 있었다는것이 언제 밝혀지는지 궁금합니다. 서류 상으로 드러난다면 아예 서류 탈락이 되는건지도요.
무사고라는게 서류상에 드러나나요? 아님 면접때 밝혀지는건가요?
경찰 개입 없고 1건의 회사처리 접촉사고 경력이 있다면 경력상 오점은 있는거고 마이너스 조건은 맞는거죠?
마을버스나 경기 시내에서 2년 100% 무사고 조건이 정말 어려운 조건인데 이걸 뚫고 서울에 입성하신 선배님들이 존경스럽고 부럽네요.
거기엔 본인사진과 가지고 있는 운전면허의 종류와 취득일
벌점 유무와 범칙금 과태로 발생내용과 일자
인사사고 유무와 경상 중상등 상해등급
이렇게 되어있는 종이 한장줍니다
여기에 면허종류 밑으로 아무것도 안써있으면 무사고 입니다
한두건 괜찬다고 생각해서 운행하다보면 사고도 좀더 나요
절대 안나겠다는 각오로 운행하세요
물론 사고 날수도 있어요! 상황이 중요한거죠!
10대 중과실유무나 기타등등 안나도 될사고.
사고의 무서움 보다 음주나 동료들간에 원만한 회사생활이 중요하나봅니다! 서울에 오시더라도
전회사나 동료들께 할도리는 다하고 깔끔하게오신다면 거진 붙으실겁니다! 인맥을 소중히 여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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