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득 뉴스 보고 든 생각에 전문가분들 의견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저는 큰 차량이랑 관련 없는 사람이구요 !
트럭이나 버스 같은 차량들 풀에어 시스템 일때
브레이크 과다 사용으로 에어가 모두 소모 되었을 경우
그 자리에서 바로 차량이 챔버 내 에어 손실로 챔버가 작동하여
바퀴가 잠겨버리나요?? 주차 했을 경우 사이드 작동시 챔버 내 에어를 모두 빼내어 챔버 내 스프링이 작용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
주행 중에도 에어가 모두 소모되면 서는지 궁금하네요!!
잠바는 에어와 스프링이 같이 잡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시간 주차시 에어가 다 빠져도 스프링 장력으로 잡고 있고요.
1.브레이크 기능만 하는 싱글챔버
2.브레이크+사이드 두기능을 하는 더블챔버(스프링챔버)
에어가 없다면 더블챔버가 잠겨버립니다.
버스,8톤,5톤차량 같은 2축차량들은 후축이 더블챔버이고 앞축은 싱글챔버 입니다.
25톤 덤프의 경우 제작사마다 다르긴하지만
보통 2축,3축이 더블챔버 입니다.
따라서 사이드를 잡거나 에어가 빠지면
더블챔버만 바퀴가 잠깁니다. 오르막에 짐 싣고
사이드 잠가도 더블챔버만 바퀴가 잠기기 때문에
마찰부족으로 차가 밀려 내려 가는거죠.
사이드기능을 풀 수 있죠.
더블챔버쪽에 캡을 열면
긴 나사로 돌리는 구멍이 있는데 거기에 챔버에 마련된 나사로 돌려주면 해제되죠.
근데 주행중엔 엔진이 돌고있기때문에 중립으로 놓고 브레끼를 어지간히 밟지 않는이상 에어부족은
글쎄요.에어탱크도 1.2.3번식으로 차는 순서가 있고 부족하기 전 경고부저도 울리기때문에
그럴일은 없을거예요. 에어콤프레샤가 엔진의
타이밍톱니와 같이 물려있어서 강제적으로 계속 돌기때문에 서는일도 없어요. 물론 에어라인의 갈라짐등으로 에어가 세는경우도 많지만 시동을 끄면 에어세는소리가 어느정도 들리고 잠시 정차 후
재시동시에도 에어빠짐등을 운전자가 인지하기에
이 부분은 정비를 받아야죠.
궁금증이 해소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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