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마을버스에서 이직없이 경력 2년 7개월차에 접어든 46세 가장입니다.
제가 15년 16년전 음주면허 정지가 2건이 있습니다.
이외 벌점으로 인한 면허정지가 10년이전으로 3건이 있습니다.
사고는 15년전 단순 대물사고 1건이 전부이고요.
현재 시내버스 업체들 2년이상 경력자를 매달 구인하고 있지만 음주이력 때문에 앞길이 막막합니다.
특별한 인맥도 없어서 더욱 좌절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간절히 필요하여 글을 남깁니다.
현재 마을버스에서 장축 신차 2대가 5월 처음출고되어 고정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마을버스는 중앙 버스 전용차로도 운행하고 있어서
시내버스에 입사하면 바로 적응도 가능합니다.
제가 어떤식으로 길을 열어가야 될지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든 선배님들 안전운전 하세요.
감사합니다.
제 예전고참이 음주정지 2회인가 3회인가 있었어요. 나이는 40초반입니다.
서울마을 한곳에서2년8개월인가 하고 서울시 모회사에 입사했는데
견습끝나자마자 아침에 음주테스트에서 걸려서 바로 퇴사처리되었습니다 ㅡㅡ;;
음취자들을 회사에서 꺼려하는게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습관이 무섭다 이거죠.
각설하고
한회사 2년7개월경력에 저정도 시간이지난 음주는 상당부분 상쇄가 된다고 봅니다.
깔끔하게 3년잡고 지원하시면 몇군데는 면접보실수 있으실텐데요...
2건인게 조금 걸리긴하지만 발품 잘 팔아보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거에요.
그래도 조언을 들으니 힘이 나네요.
제가 지금은 술을 즐기지도 않고 입사만 되면 1년에 10회정도 먹는 음주도 끊을 생각 입니다. ㅎ
집이 어디인가요?
밑에 선배님 말씀처럼 강력한 인맥이 필요할 듯 해요...
서울이 희망 안보이시믄
경기권 명성 kd
아니믄 버티믄 서울올려주는 자회사계열 신일산 서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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