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기도 광주 모 산업이라는 수입업체에 40피트 컨테이너 하차하러왔는데 여기 빡빡하네요....
위치도 빡빡해서 배차 받을때 캔슬할까하다가 일이 없는관계로
그냥 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게차 운전 하시는분이 반말로 뒤에좀 낮춰봐라...라고 샤시뒤에 낮춰달라는겁니다..
핸들자키로 빼야하는데 파레트가 빡빡하게 끼어있어서 잘안되나보더라구요..
저는 멍텅구리 라인샤시라... 지게차기사님한테 죄송합니다..
이거는 뒤에 낮추는게 불가능합니다...라고 하니...
쉬바 좋은것좀 사지 개고생시키네라면서 자꾸 궁시렁대는겁니다...
그리고 저보고 빼라는겁니다...
파레트거지같이 싣고왔다고...
와... 여기서 빡 돌겠더라구요...
몇마디 던지고 차에 앉아서 분 삭히며 글 냄깁니다...
하... 더럽네요...장비가 안좋으니 눈치만 보입니다...ㅜㅜ
샤시는 라인샤시 새거 뽑아도 스프링으로 뽑으면 안되는건 마찬가지인데..
저도 초면부터 반말하면 그냥 얼른 할것만하고 차에 들어갑니다
제생각은 그냥 싸가지없능 시키 라고 혼잣말하시고 잊으세요 ㅋㅋ
담 부턴 안가야죠..
간혹 몇몇분들이 물을 흐리더라구요...
그런놈 어딜가도 대접못받으니 신경 안쓰셔도됩니다 기냥 세상물정 모르는놈이라샹각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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