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환절기 감기에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안전운전 차차차 기원합니다

택돌이 하다 남바도 있고해서 용달업계 발 들인지 2년정도 처음엔 거리 계산안하고 돈이 많으면 무조건 콜 잡고 그러다 거리나 지역정보도 몰라 상차지 갔다가 물건 싣고 다시 왔던길 돌아 왕복 40km도 달리고 혼적하다 시간때문에 군소리 듣고 명절기간은 운임 잘 나오다 지나면 쓰레기 운임 용달일을 "주"로 삼기엔 두 아이들 어리고 직장 다니려니 본전 생각날것이고 맞벌이다 보니 아이들도 봐야 하는데 애기엄마는 돈 만 많이 벌어오면 애들 걱정 안해도 된다 해서 지방으로 돌다 3일에 한번씩 집을 들어가야 하나 싶고 17시정도면 애기엄마 전화 작은애 봐라 밥 해놓고 애들 밥 먹여라 빨래널어 놓은거 정리해라 등등 용달 일하면 개인적 시간 많은거 좋으면서도 불편 사부님들 어떻게하면 용달일 잘하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얼마전 고정도 이제 나오지 말라 하고 어플보면 지방가는거 10개중 운임 제대로 나오는거 하늘에 별따기고 용달차는 어찌나 많은지 고정적인 직장이나 알바하면서 용달일 하는게 나을까요?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