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인의 친구 한분이 버스 회사에 운전기사로 취직했다고 합니다.
?저도 버스 기사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어 이렇게 저렇게 물어보는데 그 지인분이 그분이 보복운전 전과자인데 취직을 했다는 겁니다.
저는 정말 의아해서 지인한테 자세하게 말해달라 그러니 요즘 52시간제 때문에 기사뽑기가 어려워서 전과같은건 확인안하고 그냥 뽑는다고, 자기도 이해가 안간다하네요. 평소에도 과속질하고 운전대만 잡으면 분노조절이 안되는데 합격했다면서
이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얼척이 없는데 진짜 버스회사에서 아무나 뽑는게 사실인가요? 무서워서 글 한번 남겨봅니다.
안에 타고 있던 손님들 민원에
확신 하시나요? 마초 뻥쟁이가 하도 많아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