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굴삭기 초보 기사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항상 공구리 타설후 마지막 차량 물로 바가지를 꼭 닦아야 합니다.. 강도 400
오늘 마지막 잔량치고 레미콘은 그자리에서 물로 청소 다하시고 난후
바가지좀 닦게 물좀 달라했더니 바쁘다고 물 안담아 왔다네요.. 바닥닦을거 조금만 달라고 했더만.. 안주시네요
일이 5시에 끝나서 짜증나실만한데 . 저도. 짜증나네요ㅜ
내일 바가지 망치질좀 해야할듯싶네요ㅜ
이상 푸념이었습니다ㅜ
레미콘 양반도 어지간히 정 없네요
현장쪽은 잘 모르지만...마지막차는 물받아오는것도 약간의 룰 아닌 룰이 잇나봐요~~
전 현장에서 물쓴다고 하시면 제가직접주거나 말씀드립니다~사장님 저도 세차해야하니 조금만 써주세요 하구요^^
그럼 대부분 알겠다고 하시고 감사합니다
아니면 고맙습니다 라고 말씀들 하십니다
굴삭기 바가지작업이던 경계석 작업이던
어찌됬건 본인이물량 실고 가신거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웃으면서 작업해야한다는게 저의 생각이지만요~^^그거 물조금 준다고 해서 세차 못하지는 않아요~
글쓰신 사장님도 푸념식으로 쓰신글이겠지만 기분 않좋으실꺼란거 알고있습니다^^
힘내시구요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물 달라는게 당연한듯이 말하는 놈들 많습니다.
그리고선 양 껏 쓰고 호스 걸때도 지맘대로 걸어놓고요.
솔직하게 조까터서 있어도 안주고 싶은 마음 듭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피곤해지는 일도 있긴 합니다.
청소 해야 되는데 넉넉치 않으면 불안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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