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시티 운행중인데 막탕 복귀하다 요철부분을 조금 세게 넘어갔는데 계기판 경고음&경고등과 함께
차량내부에서 물이 찰랑찰랑 거리는소리가 나 놀라서 가보니 퍼런?색 물이 한강이 되어있더군요 ㅠㅠ
이상한 냄새와 연기도 나구요.. 정비사와 통화해보니 히터가 터진것같다고 하네요...
차에대해서 잘 몰라 여쭙습니다.. 히터가 터지는데 왜 파란 물이 나온느건지요..? 저는 이게 냉각수? 라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차를 과격해서 운행했다면 회사에서 저에게 책임을 물을수도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스탠밴딩이 벗겨졌거나,
고무호수가 찢여졌거나,
그냥 단순하게 빠졌거나 할겁니다.
회사에서 책임물지않아요 걱정마세요.
단, 냉각수 냄새때문에 하루이틀
운행을 안할수도있어요
여름엔뜨거워서 겨울엔 관이 추워서 탄성이떨어져 서요;;
에어로시티나 그린시티는 그게고질병이죠
한번에 빵 터지지 않는이상 물이 조금씩 새는 징조가 보여요
자주 확인해서 터질 기미가 보일때 바로 정비 넣으시는게 최선의 방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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