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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화물차를 포기할려합니다[10]조회 3,698 | 추천 6 | 2018.11.07 (수) 15:33

글쓴이 아침표막장드라마
가입일2013.11.08
활동지수마력 9,399
작성글게시글 169 | 댓글 1,446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기름값은 오르고 운송단가 내리고 오늘 남양주같다 빈차로 오는대 기름값톨비 이것저것 계산하니 차라리 월급쟁이가
훨신낮다는 계산이 나오내요 혹시 서산당진쪽 괜찬은일자리좀
있을가요 1종대형 트레일러 3톤이상지게차 화물운송자격증
수상레져2급도 있내요 참고로 현제25톤카고 자차 운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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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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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대사 18.11.07 16:42 답글 신고

물론 잘 버시는분도 있으시겠지만 벡에 아홉은 빛좋은 개살구예요.
남는건 빚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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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추적기의발 18.11.07 16:05 답글 신고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 주위에는 외산 25톤 부터 추레라 타면서 퇴근할때는 개인차 외제차 타고 다니는데 그럼 그분들은 왜 힘들다면서 잘 지내고 집도 사고 그런 건가요??

고정짐이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노력의 차이 아닐까요??

항상 궁금 합니다.

열에 다섯은 힘들다고 하면서 잘살고
열에 다섯은 빚에 허덕이고

츄레라하는 지인분은 이번에 샤시 바꾸고 싶다고, 독일제 샤시 4300짜리 일시불로 사시던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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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추적기의발 18.11.07 16:05 답글 신고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 주위에는 외산 25톤 부터 추레라 타면서 퇴근할때는 개인차 외제차 타고 다니는데 그럼 그분들은 왜 힘들다면서 잘 지내고 집도 사고 그런 건가요??

고정짐이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노력의 차이 아닐까요??

항상 궁금 합니다.

열에 다섯은 힘들다고 하면서 잘살고
열에 다섯은 빚에 허덕이고

츄레라하는 지인분은 이번에 샤시 바꾸고 싶다고, 독일제 샤시 4300짜리 일시불로 사시던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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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5 18.11.07 18:11 답글 신고

인맥이 있어서 똥 안떼이고 자기일 제 단가에 한다면 가능합니다. 콜바리뛰거나 넘의일 받는건 중간에 도둑놈들이 많아서 안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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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화가거 18.11.07 21:12 답글 신고

지금은 다른 업종이지만 저도 제차 가지고 했던 사람인데요 대한민국에서 차 한대로 운송업해서 집사고 수입 자가용 굴리고 식구들 먹여 살리려면 차에서 살다싶이 해야해요 집도 나름 이겠지만..

운송사 원청에 기름칠해서 단가좋고 좋은 코스 빼가는넘 라인타고 낙하산으로 들어와서 일 한탕이라도 더하는 사람들 씬물 나게 격어봤어요

노력이 부족 할 수도 있죠
근데 운송업 어지간히 해서는 님 주위분들 처럼
집사고 외제 자가용 굴리면서 살기 힘들어요
각자의 환경이나 자본력에 따라 살아가는 현실도 틀리겠죠 위로는 둘째치고 힘들다는 사람한테 저런 단순비교로 노력을 논한다는거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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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먹고가 18.11.07 22:30 답글 신고

번호를 알려줘서 일을 소개시켜주던가 그게 안되면 꿀팁이라도 알려줘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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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표막장드라마 18.11.07 16:31 답글 신고

그분소개좀 시켜주세요 고저도없이 그만은돈을버는방법좀 배우게요 운반료 뻔한대 어떤용빼는재주인가 부럽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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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대사 18.11.07 16:42 답글 신고

물론 잘 버시는분도 있으시겠지만 벡에 아홉은 빛좋은 개살구예요.
남는건 빚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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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꺼져 18.11.08 10:06 답글 신고

운송업하면 첫째 알쟁이들 좋은일 시키고 둘째 자동차 회사 좋은일 시키고 셋째 정비소 좋을일 시키고 넷째 캐피탈회사 좋은일 시킵니다. 어떻게 80년대나 지금이나 운송단가는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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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촌넘 18.11.08 12:00 답글 신고

현재 추레라기사로 일하고있습니다.기사생활로만 거의20년다돼가네요.아직까지 내차소유해본적 없습니다.하고싶은 마음은 여러수십번도 더들었습니다.용기가 없었겠죠.질렀으면 어떻게 됐을까?라는 생각을 지금도 한번씩해봅니다.지금제가하는일은 장재물일을 하고있습니다.물론 삥바리 일도 겸해서요.주위보면 운전직을 쉽게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정~할거없으면 운전하면되지 라는분들이요.운전 결코 쉬운일 아닙니다.4대보험들고 현재 연봉 6천됩니다. 현재에 만족하면서 살고있구요.내차가지고 요즘 순수익 1년6천 될까요? 지금은 힘듭니다.물론 사고없이 할부다찍고나면 차가남죠.요즘5-6년 할부다찍고나면 그차그대로 타시는분드물죠.할부 못찍는사람도 태반이구요.돈벌었다는 운전수 옛말이지 지금은 힘들죠.현직에있는 저도 주위보면 승용이 조은차 타시는분들 많죠.특히 젊으신분들.솔직히 폼생폼사 많습니다.제가보기엔.큰차도 삐까뻔쩍하구요 작은차도 말할것도 없구요.그분들 취향이니 뭐라 말하는건 아니구요.지금봐서는 차주보다 기사가 나아보이네요.지극히 제생각입니다.참고로 지금 매출 2천에서 2천오백정도 합니다.장재물이라 한달내내 빡시게 돌아가는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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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먹고가 18.11.08 12:27 답글 신고

그 노선을 자기차로하면 순수익 1000은 넘는거 아닌가요? 20년이면 인맥좀 많으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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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촌넘 18.11.08 14:37 신고

@만두먹고가 그러고야싶은데 말그대로 운수업입니다. 운도 따라줘야지요.인맥도있고 하지만...한사무실이아닌 여러곳에서 일을받아한다하면 수금문제가 제일크죠..돈을 쌓아놓고있는게 아니기때문에 있는돈으로 막다보면 한계가오고 그게 터지기마련이죠..현실저으로 생각을해보니 이런저런게 많이 걸리네요..그래서 솔직히 겁나서 함부로 덤비질 못하고있네요..한번 시도는 해볼만하지만 홀로 아이세키우면서 할짓은 아니라 생각해서 지금은 생각이 없네요.지금현재도 만족하연서 일하고있습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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