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라 아직 잘 모르는데...
배차받고 나니
차고지에 엔진오일 빈껍데기 갖다놔라
이런 거 시키던데...
원래 이런 문화가 있는 건가요?
군대식으로 기사들 사이에서도 약간의 서열 문화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현직에 계신 분들
경기시내나 서울시내도 이런 문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신입이라 아직 잘 모르는데...
배차받고 나니
차고지에 엔진오일 빈껍데기 갖다놔라
이런 거 시키던데...
원래 이런 문화가 있는 건가요?
군대식으로 기사들 사이에서도 약간의 서열 문화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현직에 계신 분들
경기시내나 서울시내도 이런 문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직한 뒤로는 없네요
둘다 경기도인데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른가봐요
부탁하는경우는 있지만 명령조로 얘기하지는 않아요
서열상 막내면 첫 출근 운행 끝나고 차고지 쓰레기 줍고, 화장실 청소하고...
쉬는 시간 반납하고 예비차들 세차하러 가고 그랬었어요.
입사순 탑급 고참들은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려도 뭐라 못하고, 숙소에서 대놓고 흡연해도 관계 없었지요.
그땐 나이로도 제가 훨씬 어리고 군대 전역한지 일년 정도 지났던 시기니 사내 부조리도 순응하며 잘 적응했었네요.
아.. 지금은 그런거 없어졌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본인이 절대 사고 안치고 음주출근 안하고 지각 안할 자신 있고 손님과 마찰 안일으킬 자신 있으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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