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쪼들여 배차간격에 쪼들여 제 아무리 같은 노선 몇년씩한 베러랑도 신호체계 외우고 좌회전 차선에서 칼치기로 직진 차선 끼어드는거 보면 그 많은 손님들 태우고 새우깡도 아니고 어디서 그런 깡이 나오는지 앞 대가리만 들이대면 무조건 되는줄 아는 그럼에도 경찰차는 강 건너 불구경하듯 뉴스에서 아님 위 화면과 같이 사고가 나면 그제서야 단속하네 마네 공고하고 가장 무서운 버스는 길 막히면 전용차선 타다가 신호보고 자기 신호 바뀌기 몇초전 가장 우측차선으로 잽싸게 들어와 정류장에 손님 내리고 태운다하고 지정차로 지키고 가는 난 얼마나 놀랬는지 또하나는 전용차선 평상시 안 지키다 우회전 하려고 잠시 전용차선 물고 들어갈라 하면 어찌나 양보는 없는지 그럴땐 전용차선이라고 우기고 한 줄짜리는 시간제 임에도 언제부터 전용차선 잘 지키셨다고 뒤에서 빵빵거리는지 참고로 저는 빵을 싫어 합니다 밥을 좋아합니다
그래도 양보해줘야지 싶다가도 하는 짓 보면 그럴 맘이 싹 사라져요.. 이번기회에 회사나 기사나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다치신 분 없기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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