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십수년 눈팅만 하다가 트레일러 샤시의 아웃트리거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 가입하고 글을 남겨봅니다.
보기 쉽게 정리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1. 컨테이너, 평판, 로우베드 각각 아웃트리거 사용 빈도
2. 핸들 돌리는 일이 힘이 드는지, 도움을 줄 물건이 있으면 좋겠다 느끼는지
두가지 입니다.
컨테이너 하시는 분들은 40피트건 20피트건 문 방향을 맞춰서 상차하셔서 그다지 아웃트리거를 내릴 일이 많을까 싶은데요.
길을 다니다 보면 헤드 없이 샤시만 덩그러니 있는 경우도 종종 보여서 질문 드립니다.
지나가시다가 시간 되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안전운전 하시고 돈 많이 버시기 바랍니다~
아웃트리거 사용 빈도가 궁금합니다~
상세한 설명까지 감사드립니다~^^
분리할일 없는사람도 있습니다
일 주는 운송사에 따라 달라 집니다
랜딩기어 핸들 돌리는건 잘 안돌아가는건 힘들고 잘 돌아가는건 돌리기 쉽습니다 샤시마다 케바케요
잘 돌아가고 안돌아가는건 노후에 따른건가요? 아님 제조사별 특성인가요?
구리스만 쳐주면 노후되도 잘돌아갈거에요
그리고 자동랜딩기어 옵션으로 있는 제조사도 있어요
그리고 저는 현재 18년식 몇달안된 새거 차는데 질이 안들어서 조금 힘드네요
무사고 고소득 기원합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콤바인 차량이라서 앞 컨테이너 상.하차 때문에 분리도 자주 해요.
택배차량도 분리 자주 하구요.
무거운거 싣어놓고 오래 잇게 되면 샤시와 헤드에 무리 많이가니까 랜딩기어 내려서 무게분산해주시는분 잇다고는 하는데 못 봣어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20피트 2개 실을수 있는 콤비라인(콤바인)샤시 인데요 앞에 컨테이너 작업 할려면 문짝을 앞으로 보기 상차한후 도크 가서 헤드와 샤시 90도 꺽은후 랜딩기어를 내려줘서 상차하거나 그냥 공장 마당에 샤시를 분리해주면 이동식도크를 움직여서 상차하는 방법 이렇게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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