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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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장비
아주 죽어나갑니다.
요즘 공사자체가 없습니다. 이번 정권에서는 공구리 사업으로 경기부양을 조심하기 때문에 지방정부에서 왠만해서는 공사안합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때 대규모 토목공사와 공구리사업으로 경기부양해서 그때 풀할부로 장비땡겨서 덩치만 키웠던분들 다 망하고 있습니다. 장비값도 똥값입니다.
25톤 앞사바리는 완전 죽어나가고요 그나마 15톤은 근근히 버팁니다.
포크레인도 6w이하급만 근근히 먹고 살고 텐급 이상은 죽어나갑니다.
크레인도 100톤 미만만 근근히 먹고사는데 카고크레인이 밥그릇 뺏어가서 위태위태합니다.
2. 추레라, 카고, 윙바디 다 골로가고있습니다.
일자체가 없고, 너도나도 운전대 잡아서 아귀싸움합니다.
운임보면 30년전만 못합니다. 아주 비참합니다.
중장비 운수업 공통점은
0. 일이 없다.
1. 차가 너무 많다.
2. 너도나도 할부땡겨서 제살깎아먹으면서 같이 죽어간다.
결론 - 잘생각하시고 들어오시길.....
운임단가는 축차허용한 그순간부터 개판인겁니다
대형 기초건설 회사에서 단가 후려치고 1+1으로.장비 투입
작은 업체는 중소규모 건물 토목공서만 전전긍긍
친구는 인맥이라 끌어주면 갈수있다고 하던데ㅠ
그정도로 노답인가요?ㅠ
50톤급 타려고 합니다ㅠ
뭐든 할 각오되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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