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를좋아하고 현 지입관광버스운행중인회원입니다
요즘 운수업계신분들모두힘드시리라생각됩니다
다른게아니라 우연한기회에 알게된 콜버x라는어플쓰시는 버스운행기사님들계신가요?
가뜩이나경기도어려워서 힘들어죽겠는데 콜버x란어플보니 힘이빠지네요
화물쪽도 어플때문에 많이 힘들어졌는데 버스마저 그렇게되고있는것같아 점점힘이빠지고 현업에대한자부심도점점줄어드네요
물론 어플의장,단점이있겠고 소비자는싼게좋다고는하겠지만 어느정도의선은지켜줘야하는데 큰일입니다..
기사타시다가 회사에서 캐피탈해준다고 덥썩덥썩 차할부떠안고 일은점점줄어드고...할부는찍어야차안뺏길꺼같으니 할부찍으려고 남들보다싸게싸게..그게과연정답일까요?
그렇게해서 경비빼고 할부내고 뭐가남긴하나요?
심지어 정비도 빚지면서까지도 차한대어떻게든 유지해보려부여잡고계시는분들도많이봅니다
같은업종밥 먹고사는 동종업계식구들끼리 이건무슨 진흙탕싸움인지모르겠네요
그렇게하다가 빚지게되면 회사에차만떨렁던지고 그만두면 끝납니까?
특히 산악회운행마저도 어플로 후려쳐서가시는기사님들
계산기두드려보세요 어플에서 일거리뜨면 가격후려쳐서잡고 어플회사에소개비로 운행료의10프로 뗘주면서 많게는1일700키로씩 잠자다말고 새벽부터운전하며 섬한번 갔다오면 누가돈을버는지..산악회대장(흔히 산대장이라칭함)혹은 모집인이 기사님보다 적어도5배이상은벌겁니다..
왜 똥인지된장인지도모르시는분들이이리도많은지..
속상함에 현업종사자로써 푸념한번해봅니다
공감사시는분들도계실테고 반감하시는분도계시겠지만
반감하시는분들께는 죄송스럽게생각합니다만 저하나믿고시집온와이프와 눈에넣어도안아플 자녀2명 열심히키워보려는 아버지로써 술한잔마시고 속상해서 쓸데없는 몇자 끄적였다고 생각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스산하고 썰렁한 게시판에 활력소!
욕먹고 비판받아도 굴하지말고
자주자주와서 댓글 남겨줘요~~화이팅!
안봐도 뻔하다싶어 걱정됫는데 진짜군요...
중간에서 손안대고 코풀고 단가는떨어지고ㅜㅠ
색히들이 어디서 약을팔아ㅡㅡ
생각하는 1인입니다.규제걸린 새차사서 하는거나,15~20년된차나 돈받고 다니는건 똑같고 주의력 떨어지는 고령자들,할부없고 일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난적게벌어도돼!하는 양반들,단가적으면
안가야는데 놀면뭐하냐는 식으로 개단가에 일받아가고 참요지경입니다.콜잡는다고 차선물고 다니고
정속주행 못하고 고속도로에서 전화처다보며 참미치는 실태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