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산에서 마을버스 3년 하고 있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1년 하고 1년 쉬고 다시 2년 차 입니다.
동료 분들 전부 다 시내버스 가시고 면접 보고 하는데
저는 공채 1차서류 통과도 힘드네요.
이리저리 알아보니 나이가 어려서 시내버스 힘들거다 라고 합니다.
실제로 저보다 경력도 작고 음주도 있으신 분들은 쉽게 가시더라구요.
나이는 33살 이고 카운티만 3년차 입니다.
계속 부산에서 공채로 시내버스를 도전 할지
경기도나 다른 지역에 35인승 이상 경력을 더 쌓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음주 없고 오래전에 방향지시등 위반 하나 있습니다.
결혼을 해서 다른 지역 가는게 너무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그냥 부산에서 도전하세요~
돈때문에 푸른이나 타지억 가시긴하던데 그건 잘판단하세요
그리고 마버할때 도움될만한사람은 싫어도 많이친해지세요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태영
태진
동원
녹산
용호동에도 있구요.
가장이잖아요^^
용기를 가지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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