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콰트로, 랜드로버, 짚 가소로운것들... 드루와.. 드루와..!!!
머플러(마후라) 가 조수석쪽으로 나와있다고 오돈(K711) 이라고 하는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두돈반 베이스모델인 미군의 M35 계열의 트럭은 머플러가 K711 처럼 조수석 휀더를 뚫고
튀어나와 있습니다.
아우디 콰트로, 랜드로버, 짚 가소로운것들... 드루와.. 드루와..!!!
머플러(마후라) 가 조수석쪽으로 나와있다고 오돈(K711) 이라고 하는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두돈반 베이스모델인 미군의 M35 계열의 트럭은 머플러가 K711 처럼 조수석 휀더를 뚫고
튀어나와 있습니다.
제가있던 부대가 산비탈에 있던지라...;; 4륜작동 잘 되는 행보관님 싼타페 눈오느날
두돈반 노체인으로 몇번 땡겨줬어요 ㅎㅎ
엔진힘을 빼먹어 힘이 없어요 ㅎㅎ 힘은 노파워가 좋죠.
파워핸들 차량 이었습니다. 그 당시 머플러가 조수석 옆으로 나와 있으면 5톤 차량 , 머플러가 뒤로 나와 있으면
두돈반 이었는데 , 특이한건 머플러 배기음 소리가 "바 바 바 바 " 하는 식으로 공명 음이 있었습니다.
물론 힘을 쓸때 그랬는데 다들 포차(5톤) 운전을 희망 했지요 당시 운전병들 말로는 두돈반 무파워 핸들
운전 할려면 진짜 힘들다고 했어요 지금 생각을 해보면 제 자리에서 핸들을 돌일 일도 있었을 텐데
어떻게 했는지 궁금 하네요 지금은 두돈반 전부 파워 핸들 이겠죠 ? 제가 88년도 갔을때 포차는 대략
한 80년도 초반쯤 생산이 되었을 겁니다. 아시아 자동차 에서 만든 차량이죠. 미국 수입은 아니고요.
항상 오른쬭 다시방 쪽에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 차량임 이런 문구가 박혀 있었죠
곡사포는 아니고 자주포대대였는데 신형 A1두돈반은 딱 두대 있었는데 수송부꺼 한대 그리고 자주포정비반차량 1대 총2대였어요 저는 운좋게 자주포정비차량 A1배정받았습니다.. 5톤들도 전부 구형..
오돈 K711, 구난 K712, 유조차 K513 있었는데 두돈반 A1 이 가장 좋았네요 ㅎㅎ
다만 두돈반 A1 의 단점이 저RPM 토크가 영....
저는 74년식 복사트럭 몰았습니다.
눈앞에 무적
차 따라갈라 뛰어가니 숨차고 매연에 숨막히고…
비실거리던 사람이 잘 끌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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