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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판이 전자식이네요??
수동, 크루즈컨트롤, 에어컨 자동스윙.....
아버지 타시던 차와 색상만 다른 똑같은 차네요..
(95년에 물려받아서 저도 타고다녔었던...)
엘란트라 세피아 르망도 전자계기판 선택가능했던...
브리샤-프라이드-콩코드-포텐샤-엔터프라이즈 ....
진짜 튼튼했던 차 입니다.
같은 소나타하고 접촉 사고 나면 콩코드는 라이트도 그대로 켜져있고.. 그냥 기스만..
소나타는 라지에타까지 다 터져서 연기나고..
당시 콩코드 GLX DGT는 지금의 그랜져3.3정도 수준 되는 차량이였네요.
소리가 그 당시 타이탄 화물차 소음 ㅋ
잠깐 팔리다 단종 됐지만요
맨 처음엔 2.0 GTX였나?아무튼 2.0 수동 신차로 사셔서 타시다가 차가 침수가 되어 처분하고 다음차로 콩코드 2.0 오메가로...
경북1거 4102
어쨌든 콩코드 나오자마자 샀었죠 ㅎㅎ
이전차였던 스텔라보다는 좋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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