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는 이스타나가 무척 많습니다....
한국에서 은퇴한 이스타나는 전부 캄보디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스타나 찾아보세요.....
이 것도 이스타나...
캄보디아 추석에 짐 싸서 시골 가면서 오토바이도 매달고 데리고 가는 모습.....
이스타나 내부
도시간 이동하는 유상운송 버스..
한글 광고가 그대로 붙어 있는 이스타나 (전화번호 가려야 하나???)
동남아에서는 한글 적힌 버스 좋아라 함.....
혹시 저 번호 횽님 보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깔끔한 관광용 (쌍용 마크도 그냥 붙어 있음.... ㅠㅠ)
시엠립 매표소
위에 이스타나와 다른 차.... (마찬가지로 쌍용 마크도 그냥 붙어 있음.... ㅠㅠ)
학원? 스쿨버스 용 개조 버전
(4열로 무릎 맞대고 20~30명 정도 태움.... 경악....ㅠㅠ)
70년대까지는 서울에도 사람을 세워서 많이 태우려고 저런 벤치 시트 형태의 시내버스가 있었다는.....
물론 이 사진 처럼 가운데 자리는 없고 ... 이름이 입석 버스....
누르면 커짐...
서비스로 프놈펜에서 다니던 순천시 버스.....
이스타나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엔진소리가 음성지원 되는것같은데
저만그런가요??ㅋㅋㅋㅋㅋ
엔진소리가 음성지원 되는것같은데
저만그런가요??ㅋㅋㅋㅋㅋ
네, 음성지원 하는 것으로 .......
음성지원이라는 데요????
특유의 말타기 현상나옵니다
군용 두돈반 트럭이 그렇죠 ~
아 네네
ㅎㅎㅎㅎ
이스타나 캄보디아 많이갑니다ㅋ
스타렉스 많이보내고있어요~~ㅋ
바디 타입은 숏 바디와 옴니라고 명명된 롱 바디 등 2가지가 있고
"국산 소형 버스로는 최초로 전륜구동 방식이 채택"되었다.
이로 인해, 엔진이 센터페시아에 위치하여 조수석이 하나만 있고 보닛만 별도로 앞에 있는 형태로 설계되어 엔진 오일과 부동액은 좌석을 들어내고 주입하는 방식이 아닌 보닛을 열어 주입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전륜구동이면서 엔진은 세로 배치이기 때문에 샤프트가 90°로 꺾여서 구동축과 연결되는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미국 보그워너사의 5단 수동변속기만 적용되었다.
또한, 전륜구동 방식이라 프로펠러 샤프트가 필요 없어 공간 확보가 유리하고 전폭과 전고 역시 동급 최대였기 때문에 실내 공간이 넓다.
어어어어어어어~~~엉 컥~~~~커러컥컥컥컥컥커커컥
여름에 타면 뜨겁고 악세레다 밟는 오른쪽 무릎은 엔진커버에 닿아서 은근히 아팠.... ㅡㅡ
체육관 사범할때 오지게 몰고 다녔지요 ㅋㅋㅋㅋ
벤츠에 OEM으로 납품하던 이스타나 플라이휠은 듀얼타입이라 수동이어도, 말타기가 없었죠.
원인을 아는 사람은 차 사서, 듀얼타입으로 부품을 바꾼 국내차량도 있었어요. 크기는 같은데, 재질만 다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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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쌍용도 내수/수출 차별이.....
물러가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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