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역사속에서 빛 바랜 옛 모습◈
↑ 부산 영도다리 부근
1970
↑ 안동 牛(소)市場 1971
↑ 성철스님 1987
↑ 1930년대 서울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 근처에서
통학중인
배재고보 학생들.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제공
↑ 1943년 일본식 속옷 훈도시를 입고
강가에서 수영하다 찍은 기념
사진.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제공
↑ 1933년 경주 수학여행을 찍은 사진들.
불국사와 석굴암, 첨성대
등을
뒤덮은 학생들의 모습이 이채롭다.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제공
↑ 1936년 졸업앨범 사진. 학생들이 서로 엎드린
자세로 어우러져
배재학당의
교표 이미지를 만들었다.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제공
↑ 1920년대 화학 수업 광경.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제공
↑ 1920년대 교정에서 테니스를
치거나
실내에서 탁구를 치는 모습이다.
↑ 1936년 찍은 웅변부 동아리의 연습 광경. 각양각색의
자세로
연사
흉내를 내는 모습이
재미있다.
↑ 1933년 배재고보의 어느
점심시간.
예나 지금이나 교실에서 도시락을까먹는 건 즐겁다.
↑ 70년대초 대구…넝마주이 소년((( 1970년대초만 해도
대구 지역
먹으러 다니는 거지, 생각하는
블록 담장에 지친 몸을 기댄 채 해바라기를 하며 생모를
↑ 60년대 대구 물장수 아저씨((( 60년대만 해도 대구의
상수도 보급률은
변두리 달동네 주민들은 매일 공동우물에 가서 물을
길어오거나 매일
동네를
방문하는 물장수 아저씨한테 물을 사먹어야만 했다.
이때는 드럼통이 급수통으로 이용됐다.
↑ 60년대 개구쟁이들의 신천나들이((( 60년대 동구 신천동
푸른다리
근처 아이(왼쪽에서 네번 째)가 갓난애기를
등에 업고 돌보는 장면이 웃음을
자아낸다."
↑ 구름과자를 아시나요?((( 반세기 전만 해도
'국민학교' 앞은 불량
군것질거리의집산지였다.
특히 뜨겁게 달궈진 철통 안에 설탕을 집어넣으면
금세
양철통에서 구름이피어올랐다.
'구름과자'로 인기가 높았던 솜사탕
제조기는
↑ 엄마 제가 이 잡아 드릴께요((( 공중위생 시스템이 무했던
60년대에는 좋은 날 동구 신천동
이와 벼룩, 빈대가 주민들의 몸 곳곳에 기생했다.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헤집으면서 이를
잡아 주고 있는 딸의 눈매가 더없이 훈훈하기만
하다."
↑ 동네 개구쟁이들의 놀이터 '준공 직전의 경북도청'((( 준공
직전
공사 중인 경북 도청 창문 턱에 올라가 손을 잡고 놀고
있는
동네 개구쟁이들. 도청은 옛 중앙공원 자리에서
1966년 4월1일
현재자리로
이전했다."
↑ 1968년 안양역
모습
↑ 60년대의 부산
자갈치시장.
↑ 60년대 자갈치 아지매들의 화사한 모습.
↑ 2.28당시
경북고생들과
↑ 1960. 3. 15 마산여고생
↑ 이순재와 남정임의 한창때
모습.
최인현 감독이 1969년에 발표한 영화 "춘원 이광수"의
한 장면.
춘원의
젊은시절 역을 맡은 "이순재"와 그의 아내 허영숙 역을
맡은 "남정임"이 극중 연애하던 시절의 한창 때
모습이다.
"남정임"의 눈물이 고인 듯한 눈망울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는사진이다.
이 영화에서 중년 이후의 춘원과 허영숙
역은
"김진규"와
"조미령"이맡아서 열연한다.
"이광수"의 일대기를 "최인현"감독이 당대의 톱스타를 더블
캐스트로 기용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영화화하였지만,
↑ 60년대 극장 쇼무대의 트위스트 김 1960년대 극장 쇼
공연사진.
"트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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