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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들썩.... 진짜 지역축제급이엇지.. 지금은 이제 그런 모습보긴 힘들것 같다...
할아부지는 앉아서 막걸리 드시고, 할머니는 과일 깍으시고 어머니는 계주나간다고 신발끈 묶고,
들썩들썩.... 진짜 지역축제급이엇지.. 지금은 이제 그런 모습보긴 힘들것 같다...
온 가족이 다 동원되는 집안 행사였죠~
할아부지는 앉아서 막걸리 드시고, 할머니는 과일 깍으시고 어머니는 계주나간다고 신발끈 묶고,
어렸을때는 학교 행사나 있어야 먹을 수 있던 김밥...
지금은 김밥 자주 먹고... 맛있다는 김밥집도 많이 생겼지만...
그래도 옛날에 엄마가 싸주셨던 김밥이 더 맛있던것 같은 기억이...
엄마가 싸주신 김밥이랑 과자들 그 당시 엄청 비쌌던 바나나 2~3개
캔쥬스들도 생각나고 ㅋㅋ
끝나고 먹었던 짜장면은 정말 꿀맛...
그 시절이 정말 아무걱정없던 제일로 좋았던 시절이었죠.
엄마만 찾던 나
운동장 주변으로 둘러앉아 싸온 도시락 먹으면서...
6학년때 전교생이 3,200명정도 였고 가족들까지 왔으니...그 시절 동네잔치였죠~
아빠들 달리기때는 어째 그리 넘어지시는 분들이 많은지...ㅎㅎ 이제 제가 그몸이 되버렸네요..
마지막 청/백군 400m 계주로 결정나던....앞선 게임들은 무의미...
바톤떨구면
X됨
열심히 달리면 골인점에서 선생님들 서 계시다가 1,2,3등 들오는 순서데로 팔잡고 저쪽으로 가 주셨었는데...
갑자기 돌아가신 할머니..부모님 생각나 가슴 저미게 그립네요 ㅡ.ㅡ
학생회장 새끼가 올라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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