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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vi&No=14174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ㄷㄷ 엔터프라이즈가 간 길을 이차가 먼저 밟음.
대형차치고는 그라나다 급으로 너무 비싼 탓에 아무나 손대지 못했었고
설상가상으로 78년 오일쇼크로 6기통들이 위협받는 상황에 3년 후에는
무식쟁이 전두환의 2/28조치 때문에 기아의 세단시장이 6년 동안 묶임..
남아있는 차는 금호상사 소품차 및 최규하 의전차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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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차들과 비교하면...아담..
전장(mm) : 4,721
전폭(mm) : 1,784
전고(mm) : 1,435
축거(mm) : 2,800
저는 기적처럼 1995년도에 천안 크라이슬러 매장 앞에서 금색푸죠 604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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