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대 다 올드카는 아니지만..한번 올려봅니다.
94년식 엘란트라 오리온 엔진(1.5 SOHC) 점화계통 (플러그,고압케이블,배전기 캡,로터) 교환 했습니다.
옆에있는 98년식 EF소나타도 제 애마입니다..
1인신조 차량이고 실 주행거리 12만키로 갓 넘겼습니다.
외삼촌이 94년에 출고하셔서 운행하시다가 저한테 넘겨주셨습니다.
관리이력 훤히 알고있어서 부담이 훨씬 덜 하네요..
엔진룸 디테일링 등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조금 있지만 어짜피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해서..이제 하나하나 꾸며봐야죠^^
더운데 건강관리에 유념하세요..
20년 가까이 된거면 올드카로 봐도 무방할거 같은데요.
80년 후반~90년중반 차중 관리 잘되어있고 믿을 수 있는 매물만 있으면 사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요세 리스토어는 진짜...왜 그러는지...구지 옛날차를 그래야 하는이유가?
올드카는 그 복원? 옛 향수를 느끼려고 관리하며 타는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갤로퍼..각프라이드..록스타..포니 등..리스토어 많이 하는데 순정 그대로를 유지하건 차주의 입맛대로 재 해석하건 어찌되건 올드카를 사랑하는 마음은 매한가지 일테니..그래도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ㄱ댓글 감사합니다^^
94년식이면 엘란트라 최후기형일겁니다. 테일램프가 L자형으로 생긴..
테일램프 L자 신형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94년씩
좋은 차 인데요
저도 올드카를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1
멋지심다.
잘 관리하셔서..
나중에 박물관에 보내심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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