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린적도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도 올린적이 있고요 ..
86년식 각그랜져이고요 (87년식등록입니다)
미션은 M.T
엔진은 2.0 SOHC
키로수 26만키로 에서 30만키로 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동호회에서 2.0 그릴을 구하게 되어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구할 수 없는 부속이기도 합니다 2.4그릴은 구하기 쉬운데
3.0 , 2.0은 제로입니다.
1986년 08. 09
저게 2.4 시트입니다
시트는 2번 바꾼 듯합니다
처음에는 자주색 시트였는 데 오래되어 푹신감도 없고
냄새도 나고 크리닝 했는 데 뻣뻣 해지고 해서
구하기 힘든 자주색시트를 버렷습니다
지금도 땅을 치고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자다가도 자주색 시트가 나올 지경이네여 ;;;
처음에는 시트 바꾸고 좋다 했는 데
이제는 구하기 힘든 자주색을 ..버린게 아쉽네요.
차량을 처음 가져올 당시의 모습의 운전석입니다
2.0시트는 저런 모습 이고요
핸들리모컨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수동으로만 출시가 되고
나중에는 2.4가 나오고 후드에 엠블럼이 장착이 되어서 나옵니다.
저차량도 후드탑 엠블럼이 없이 나온 차량인데
후드 엠블럼이 탐이나서 따로 장착을 한걸로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대 차에 비해 소음이 요즘 전기차
타는 느낌이었죠 미션도 부드럽게 스륵
스륵 들어가는 느낌이었고 안개등이
엄청 밝았더랬습니다. 특히 뒷자리가
벌판처럼 넓었죠 FF라 미션둔덕이
없어 그 느낌 대단했죠
초창기 그랜져 모델이네요.
와...
소나타 엔진이긴 하지만..
초창기에 수동 그랜져. 정말 찾기 힘든 레알 차 입니다.
그랜져는 확실히 초창기 모델 뒷모습이 고급집니다.
아끼셔서 안운하시면서 잘 타세요.
다른 사람들이 불펌만 안해도 꾸준히 각그랜저에 관한 업데이트도 많아졌을텐데 ㅠ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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