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주공아파트상가앞에서 몇십년째 계속 생존중인 바네트입니다.진짜 우리나라에서 몇대밖에 남지않은 대우1톤
트럭입니다. 이제는 그야말로 사진으로밖에 볼수없을정도로 보기가 정말정말 힘들어진 차종이죠! 아마도 기아의 파워
봉고보다 더더욱 힘들겁니다.우리나라에서 자그마치 5~6대 생존중이라고 합니다. 뒷바퀴를 자세히 보시면 바람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다시 살리면 굴러갈것 같습니다. 저차는 진짜로 보존가치가 엄청높은 차량입니다. 현재 나오고
있는 라보들한테 조상님입니다. 바네트는 지금 사진으로조차 구하기가 매우 힘들겁니다. 아무리 억세게 운이 좋아도
잘 보이지 않을겁니다. 그 정도로 엄청귀한 차종이죠. 바네트가 그 당시 출고되었을때 인기만 좋았더라면 지금까지
단종되었더라도 종종 보였을 겁니다. 그것이 참 아쉬운부분입니다.그나마 저렇게라도 살아있으니까 좀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번호판은 정상으로 붙어있는 상태입니다. 아마도 주인분께서 창고용이라도 잘 관리를 하시는것같습니다.
그거보다도 더 보기 힘든게 엘프더군요....
나중에는 조립생산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고장나면 수리비 ㅎㄷㄷ 이여서 판매량이 저죠했죠
대우에서 생각이 있었음 연구개발 해서 자체 생산 했을건데
김우중 나쁜넘이 기술개발지원 없이 그냥 사다써라
망해도 싼 회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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